“SAT 성적 없어도 진학할 수 있는 미국 대학이 있다”

- 졸업 후 명문 메디슨 캠퍼스나 서울대 등으로 대학원 진학 가능

서울--(뉴스와이어)--SAT(미국대학수학능력 평가시험) 성적 없이도 입학이 가능한 미국 대학이 있다. 미 위스콘신대(University of Wisconsin, UW)는 미국 대학 입학에 꼭 필요한 SAT 성적을 요구하지 않고 대신 고교 성적과 면접만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입학허가를 내주고 있다. 단 ESL과정을 반드시 이수하고 토플(IBT) 61점 이상 획득해야 한다.

국제이주개발공사(www.kukjei.com 대표 홍순도)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영어 때문에 미국 입학을 주저했던 많은 한국 학생들이 미국에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공사 측에 따르면 대상자는 고교졸업생 또는 고교졸업 예정자로 내신 성적이 4-5등급 이상이면 해당 학교 지원이 가능하다. 게다가 대학수업을 이수하기 위한 영어는 굳이 미국에 가지 않고 한국의 영어교육 기관에서 이수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영어교육 기관은 한미교류원의 잉글리시 센터이다. 과정은 보통 6개월에서 1년이다. 소정의 영어교육 과정을 마치고 합격선인 토플(IBT) 점수를 획득한 학생에겐 100% 입학 허가가 주어진다. 1년에 150여 명 가량 뽑는다.

위스콘신대가 부여하는 혜택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에겐 매년 5천 5백 불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연간 학비도 다른 4년제 정규대학 보다 훨씬 저렴하다. 기숙사 비용을 포함해도 연 순수하게 1만 4천 불에서 1만 8천 불이면 충분하다.

위스콘신대가 이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목적은 전적으로 외국인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또 오바마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학마다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권장하는 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위스콘신대 캠퍼스는 슈페리어(Superior), 그린베이(Green Bay), 플랫빌(Platteville) 등이다. 특히 이번에 한국 학생들을 유치하려는 슈페리어 캠퍼스는 위스콘신 주 인구 20만의 교육 도시 슈페리어 시에 자리잡고 있다. 이 대학을 졸업하면 노력하기에 따라 UW 메디슨 캠퍼스로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메디슨 캠퍼스는 세계 대학 평가에서 10위권에 올라가 있을 만큼 명문대다. 또 졸업 후 서울대 등 국내 명문대학의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국제이주개발공사 02-555-5333.

국제이주공사 개요
1988년 설립된 국제이주공사(대표 홍순도)는 33년 경력의 해외이민 전문법인이며, 1만7100여 세대의 해외 이민을 진행했다. 미국 아틀란타에 직영 법인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최고 변호사 그룹 구성, 세무 상담 등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연락처

국제이주개발공사
전구희 팀장
02- 555-533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