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저렴하지만 기억에 남는 ‘실속형 선물’ 인기

천안--(뉴스와이어)--인터넷 쇼핑몰이나 마트에 가면 저마다 잘 포장된 선물세트들이 진열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야흐로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저마다 명절 특수를 노린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고민은 많다. 제한된 비용 안에서 얼마나 풍성한 선물을 마련하느냐, 받는 사람이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느냐, 그리고 감사의 마음이 잘 담겨 있느냐가 중요한데,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선물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실속형 추석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담을 수 있고, 받을 때뿐인 대형마트 선물세트보다 훨씬 더 기억에 남고 오래가는 선물들은 무엇일까?

최근 추석성수기를 맞아 과일과 야채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멸치 선물세트가 값싸면서도 실속 있는 선물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격은 싸면서도 대한민국 누구나 즐겨먹는 반찬거리라는 점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포장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정성스런 마음까지 느낄 수 있는 선물이다.

또 하나 인기 있는 선물은 바로 와인이다. 최근 몇 년간 와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누구나 한번쯤 와인을 맛본다. 또 와인은 막걸리나 맥주 등과 달리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하기에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예상외로 저렴하다. 유명한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몇몇 제품을 제외하면 1~2만 원대에서도 괜찮은 와인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 명절을 맞아 와인과 와인 잔, 오프너가 같이 들어있는 세트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런 세트는 모양도 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추천할 만 하다.

또 인기 있는 제품은 바로 대한민국 전통 호두과자인 천안학화호도과자 선물세트다. 호두과자의 원조 학화호도과자는 76년 넘게 처음의 정성으로 맛을 내는 천안의 명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학화호도과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대표 국민 간식으로, 온 가족이 둘러앉아 포장을 한 알 한 알 벗겨가며 정담을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선물이라 할 수 있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인터넷을 통해 배송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찾아갈 수 없는 곳으로 보낼 수 있어서 더욱 좋다.

한편 서울이 고향인 부산에 사는 이 씨(36세)는 “서울로 경부선을 타고 올라오는 길에는 천안에 꼭 들러 학화호두과자를 산다.”며 “부모님이나 아이들까지 만족하는 간식이라서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구입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천안의 명물 학화호두과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주문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odo1934.com) 및 전화주문(1599-3370)으로 가능하다.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교통체증, 음식장만, 명절선물 등 머리도 아프고 몸도 정신 없는 명절이지만 정성이 가득 담겨있는 한가위 선물을 나누면서 보다 뜻 깊고 따뜻한 추석을 나누는 건 어떨까.

학화호두과자 개요
호두과자는 천안 '학화호두과자'에서 비롯됐다. 천안역에서 100여미터쯤 떨어진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할머니 호두과자로 불리기도하는 이곳은 1934년, 천안사람 조귀금(작고)씨 부부에 의해 시작됐다. 전국에 퍼져있는 호두과자들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맛과 품질로는 비교가 되지않을 만큼 전혀 다른 차원의 진짜 호두과자를 예전과 꼭같은 모습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odo1934.com

연락처

학화호두과자
조인호 사장
1599-337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