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행복나눔재단,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상자’를 보내드립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광장에서 9월 8일(수) 오전 8시 30분부터 추석선물상자를 포장하기 시작하여 당일 1000 가정과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날 행사에 이사장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 등이 참석하여 ‘사랑의 선물상자’를 함께 포장했다.
조용기 이사장 목사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는 말씀처럼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면 그 기쁨은 배가 된다”며 “50년의 목회사역을 졸업하고 뒤를 되돌아보면 부족함뿐이었다. 예수님을 열심히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었다. 우리는 예수님을 끝까지 잘 섬기며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어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상숙 씨(31/지체장애1급)는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를 대표해서 사랑과행복나눔 ‘사랑의 선물상자’를 전달받게 되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조용기 목사님을 통해 전달 받은 ‘사랑의 선물상자’로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것 같아 기쁘고 즐겁습니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등불이 되어주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고추장, 샴푸, 참기름, 식용유, 참치, 라면 등 14가지로 구성된 식료품이 담긴 추석선물상자를 제작하여 서울을 비롯해서 전국 9개 지역의 저소득 취약 계층 및 가나안우리집, 가나안복지원, 한마음쉼터(재소자쉼터),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등의 수혜대상자에게 전달하게 된다.
수혜자 가정에 전달되는 ‘사랑의 선물상자’는 각 1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으로 이루어지며, 총 1억원의 예산을 배정하여 진행한다. 재단은 작년 추석 때 전국 6개 지역, 750가정에 ‘사랑의 선물상자’를 전달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ve-n-happin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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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행복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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