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일본식선술집 ‘사케류’, 이자까야 가맹사업 본격 실시
국내 프랜차이즈기업 다윈에프씨는 “지난해 런칭한 ‘사케류’라는 이름의 일본풍선술집 브랜드가 가을을 맞이해 가맹점 모집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그 동안 특별한 가맹사업 없이 운영되던 사케류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제대로 프랜차이즈화 하려는 계획에서다.
사케류(http://sakeryu.co.kr)는 일본정통술 사케와 신화적인 동물 ‘용’의 일본식 발음인 류의 합성어로, 퓨전 일본풍 사케류만의 메뉴와 독창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일본식 선술집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선술집프랜차이즈다.
이 퓨전선술집은 2001년 일본 나고야 사까에 지역에서 문을 연 현지 브랜드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9년 나고야 현지 음식을 그대로 전수 받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본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잠실점과 군자점 등 세 곳이 운영 중이다.
선술집 사케류는 일본식선술집 스타일답게 정통 일본풍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생맥주전문점, 호프집, 퓨전주점, 퓨전호프 등 자칫 질릴 수 있는 기존의 주점형태 사이에서 차별화된 이미지로 고객확보를 꾀하고 있다.
물론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는 다양한 주류와 안주 제공은 기본이다. 이자까야 사케류는 건강한 음주를 목표로 사케를 비롯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주류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는 가맹점의 수익향상에도 일조한다.
초보창업자들이 선술집창업, 이자카야창업, 퓨전주점창업과 같은 술집창업 시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주방의존도도 최소화 했다. 사케류만의 특제소스 및 양념을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소리할 수 있도록 90%의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는 것.
이러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조리경험이 없는 창업자들도 본사의 간단한 교육만으로 맛깔스러운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주방 의존도를 줄였기 때문에 술집창업비용 및 업무 부분에서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 타 업종 보다 높은 마진율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사케류는 주택 및 지역밀착형 점포선택이 가능하다. 고객 권리금과 보증금월세로 형성된 특A급 상권이 아니라도 저렴한 임대료와 낮은 월세가 가능한 주택밀집지 및 퇴근길에 위치해 폭넓은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어 높은 매출 및 순익을 달성할 수 있다.
사케류 관계자는 “깔끔하고 편안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덕분에 여성고객 및 커플 고객 유치가 수월하다”며 “8개월에서 1년 사이에 투자비 회수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신규 가맹점 늘리기에 급급한 일부 프랜차이즈와 달리 기존 가맹점의 영업관리에 매진하며 신뢰받는 호프집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려 노력하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사케류가 이처럼 기존 가맹점 영업관리에 힘쓰는 이유는 오픈 매장의 성공여부에 따라 브랜드 존재유무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사케류 측은 “정통 일본식선술집을 운영해보고 싶은 창업자들이라면 사케류 가맹점 모집에 제대로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며 “철저한 직원교육과 각종 업무의 메뉴얼지원, 위기관리 및 시스템 구축 등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공하기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499-6169)
사케류 개요
사케류는 (주)다윈에프씨가 운영하는 일본식선술집(이자까야)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sakeryu.co.kr
연락처
노윤서 대리
02-6429-4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