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 한국폴리텍V대학 신기술연수센터와 MOU체결

- 한국폴리텍V대학 신기술연수센터 건립 사업에 참여

- 정보통신분과 과정 진행을 위한 실습환경 구축용 장비와 교육 커리큘럼 제공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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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코스피 086960
2010-09-08 15:03
서울--(뉴스와이어)--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 www.mdstec.com)는 한국폴리텍V대학(학장 임석삼, http://ntc.kopo.ac.kr) 신기술연수센터와 신기술 교육 및 기술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한국폴리텍V대학 신기술연수센터는 노동부의 지원으로 전주에 건립된 국내 최대이자 유일한 신기술 연수센터로 지난 6월 공식 개원하였다. 총 5개 분과로 구성된 신기술연수센터는 각 분과(기계, 금형/설비, 제조/전기, 전자/자동, 메카/정보, 통신)별로 최첨단 교육 시설과 22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호텔식 숙소 등을 갖추고, 재직자 및 청년,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신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MDS테크놀로지는 신기술연수센터 정보통신분과 커리큘럼 및 실습 환경 구축에 참여하여 임베디드 시스템 활용 분야 및 네트워크 설계 분야에서 전문 기술자 양성을 위해 필요한 임베디드 관련 지식과 노하우, 교육용 장비 등 최첨단 실습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MDS테크놀로지 이상헌 사장은 “산업현장의 재직자 및 미취업자들에게 신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신기술연수센터에 최적의 실습환경과 커리큘럼을 제공함으로써 실무형 IT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폴리텍V대학 김제캠퍼스 임석삼 학장은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첨단 교육용 장비를 기반으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전국 최대의 전문 훈련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에 대하여
폴리텍대학은 기술 중심의 실무기능 엘리트를 양성하는 국책특수대학으로 호주, 영국, 독일, 싱가폴 등 세계적으로 “종합기술전문학교”라는 뜻으로 통용된다. 전국에 11개 대학, 35개 캠퍼스의 규모로 운영되며 2년 학위과정, 1년/6개월 기능사 과정,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과정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술을 배워 평생의 직업을 갖고자 하는 사람은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입학할 수 있다.

한컴MDS 개요
한컴MDS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윈도우 임베디드 OS, SW 개발도구, SW테스팅 솔루션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임베디드 사업영역을 넘어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 IT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등 자동차, 휴대폰/스마트폰, 디지털/가전, 국방/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5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전체 인력 450여명 중 80% 이상이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임베디드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IT융합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인 ‘MDS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인력양성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comm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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