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부산’ 조성을 위한 고강도 처방책 쏟아져

부산--(뉴스와이어)--‘청렴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부산시가 고강도 처방책을 내놓았다.

부산시는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부산시가 2년 연속으로 14위로 하위권에 평가됨에 따라 2010년 1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자발적으로 청렴컨설팅을 신청하여 지난 9월 3일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컨설팅 공동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실시한 청렴컨설팅 정책협의회에서 국민권익위원회는 부산시 간부의 솔선수범 부족 및 청렴문화 미정착, 내부통제 시스템 미흡, 처벌의 일관성 및 관련규정 미비 등 부산시의 부패발생 원인진단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정책제언을 제시하였다.

부산시는 이러한 진단결과를 토대로 ‘윗물부터’ 운동 전개, 법인카드 집행 투명화, 비리사건 예방을 위한 감찰활동 강화, 금품수수관리자 고발기준 마련, 계약업무 투명성 제고 등 국민권익위원회의 정책적 제언에 따라 실천대책을 마련하여 오는 9월 9일 부산시 산하 주무사무관 등을 대상으로 청렴한 부산 종합실천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지속적인 고강도 개선대책을 마련, 2010년에는 청렴도 평가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어 한동안 잃어버린 부산시민과 1만 6천여명의 공무원 자존심 회복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시는 연초부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무원 징계양정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한 신상필벌 원칙 확립, 인재개발원·소방학교 청렴강좌 상시개설, ‘청렴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2008년 감사관실에서 폐지된 공직윤리담당을 부활하고 청렴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청렴에 대한 부산시의 의지를 대내외에 강력히 표명하고 있어 이번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상위권 진입을 내심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청렴담당관실
051-888-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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