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맛있고 몸에 좋은’ 자연을 닮은 한과, testo 270으로 색과 맛 모두 으뜸

- 전통웰빙 음식 ‘한과’ 만드는 마을공동체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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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0-09-08 16:01
서울--(뉴스와이어)--모든 재료가 자연 그대로인 과자는 무엇일까? 바로 우리의 전통음식인 한과이다.

쌀, 콩, 대추, 깨, 호두 등을 말리고 튀기고 뭉쳐서 만든 우리의 과자이다. 언제부터인가 서양 과자에 밀리기 시작하더니, 공장에서 제조된 과자에 밀리고, 또 수입과자에 또 밀려 설 자리를 잃어 명절 제사상이 아니면 보기 힘들었던 것이 한과였다. 특히 달고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한과를 맛없는 것, 할머니와 할아버지들만 먹는 것으로 치부했고, 젊은 세대들에게 역시 관심의 뒷전으로 밀려나 있었다. 그런 한과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한과를 만들고 포장하느라 이른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마을 전체가 온통 바쁘게 움직인다. 전통방식을 그대로 살려 한과를 만들고 있는 이들은 충북 영동군 작은 마을에서 부녀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마을공동체이다. 5년 전, 농촌여성 일감 갖기 사업에 선정되어 만들기 시작한 한과 만들기가 지난 해부터는 대형유통업체와 계약을 맺을 정도로 규모가 커져 이제는 마을의 큰 수익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낸 것들은 자연을 그대로 닮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천연 염색을 한 천으로 옷을 지어 입었고, 산과 들판과 어우러지는 집을 지었어요. 한과도 자연의 색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쑥, 치자, 오디, 오미자, 숯, 계피 등의 천연재료를 이용해 고운 색깔과 함께 향까지 나는 자연을 닮은 우리 과자입니다.”

밀려오는 발주량을 맞추기 위해 쉴 틈도 없이 일하는 부녀회원들이 발송을 앞둔 상자를 열어 보인다. 안에는 유밀과, 만두과, 매작과, 중박계, 강정, 산자, 연사과, 유과, 과편류 등 다양한 모습의 한과가 울긋불긋한 자연의 예쁜 색으로 가득 차있다.

“손에 쥐어도 금방 녹지 않고, 입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는 맛이 있어서 모양을 예쁘게 만드니까 공장 기계가 만든 과자를 먹던 아이들도 관심을 보이면서 먹기 시작하고, 웰빙 식품이라 유아의 간식으로도 좋아요. 천연 염색으로 빛깔을 곱게 하여 어른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최고죠.”

자신들이 만든 한과를 이렇게 최고라고 자랑할 수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농협 직거래장에서 국내산 쌀을 사 들여 쌀 소비 확대에 한 몫을 차지하면서도, 다른 재료를 직접 농사를 지어 마련했기 때문에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우리 식품이라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한과 제조 과정에 사용해야 하는 모든 부재료까지 일일이 관리하고 있다. 식용유 사용에도 신경을 썼다고 한다. 색과 맛이 변질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부녀회는 가장 적절한 사용기간과 식용유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식용유 측정기 testo 270을 사용했는데, 하루에 한 번씩 검사를 하면 새 기름으로 교체해야 할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사실 처음에는 뭐가 그리 도움이 되겠는가 생각했었는데, 물과 기름만 잘 다루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한과를 만들 수 있다는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났어요. 기름에 관심을 더 가졌더니 빛깔도 더 깨끗해지고, 바삭바삭한 느낌과 깔끔한 맛이 더 오래 유지되어 더 맛있는 한과가 만들어졌어요.”

한지로 곱게 싼 한과 상자 안에는 마을 사람들이 이루어낸 정성이 맛과 멋과 함께 고스란히 들어있다. 자연을 닮은 이 한과를 즐겁고 맛있게 먹을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부녀회는 자연의 색과 맛의 한과를 더욱 열심히 만들어 내고 있다.

부녀회가 사용하고 있는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은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에서 식품업계를 위해 내놓은 식용유 품질 측정기이다.

testo 270은 기름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0.5~40%TPM, +40~200℃ 범위 내에서 조리용 기름의 수명과 지방성분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 전원방식의 내장 센서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름의 품질 상태는 디스플레이에 신속하게 표시된다. 기름의 품질 상태에 따라 녹색, 노란색, 적색 세 가지 색상을 육안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2개의 한계값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가 설정한 품질 한계값을 초과하면 노란색 또는 적색의 LED 막대가 표시되며, 튀김 온도가 너무 높으면 알람이 작동한다.

방수 보호케이스 TopSafe를 장착하여 위생적이고, 충격에도 강하며 식기 세척기내에서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그리고 측정기의 핵심인 센서를 금속제 안에 내장하여 파손을 대비하였으며, 특수 보호처리로 긁힘을 방지하고 있다. 일람기능과 측정 종료 자동인식, 커다란 액정에 측정값이 표시되어 확인이 편리하다는 점, 손잡이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은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의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서울 본사에 서비스 팀을 구축하고 있어 제품 구입 후 2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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