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확대간부회의 결과 브리핑
지난번에 한명숙 당혁신위원장 말씀대로 당 혁신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에는 한명숙 상임중앙위원, 부위원장에는 유시민 상임중앙위원, 간사는 박기춘 사무처장이며 당연직 위원으로 최규성 전 사무처장, 박병석 기획위원장, 민병두 전 기획위원장을 임명했다. 주승용 전 전남도당위원장, 우상호 열린정책연구원 부원장, 조배숙 전국여성위원장, 이상호 전국청년위원장, 이상선 전국당협총연합회 준비위원장, 정병원 경북도당위원장, 이계안 당 재정위원장, 유승희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김희숙 중앙위원, 우원식 원내기획부대표 등 총 16명이 당혁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구성의 원칙은 전현직 사무처장과 기획위원장 등 당무를 잘 아는 당의 전현직 당직자들을 배치했고 국회의원, 당직자, 원외인사, 평당원의 참여를 고려했다. 아울러 지역과 여성의 참여비율도 고려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당원교육연수센터가 2005년 기간당원 교육을 시작한다. 시도당 교육연수위원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1차는 5월 14일에 경북도당 교육연수위원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2차는 5월 22일 호남권 교육연수위원을 대상으로 하며, 6월까지 강원과 충청권 서울 인천 영남권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일 시 : 2005년 5월 11일(수) 11:15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 전병헌 대변인.
2005년 5월 1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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