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어도비와의 협력으로 인터넷 단말 성능 강화
이를 통해 윈드리버는 보다 풍부하고 생생한 웹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는 다양한 영역의 소비자 가전 제품에 걸쳐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인터넷 및 풍부한 미디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세계 70 여 개 이상의 파트너가 참여하고 어도비가 주도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윈드리버는 협력에 따라, 자사의 인터넷 접속 환경의 소프트웨어 플랫폼(Internet-facing software platform) 제품군에 대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 10.x, 어도비AIR(Adobe AIR) 2.x, 그리고 플래시 라이트(Flash Lite) 4.x의 라이선스와 공급, 지원, 그리고 이들 제품에 대한 통합, 인증 및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도비의 스케일링 파트너로서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에 참여한 윈드리버는 전세계 기업들에게 직접적으로 라이선스를 발급할 수 있는 8개의 글로벌 스케일링 파트너 중 하나가 된다.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에의 참여를 통해, 우선 플래시 플레이어 10.1및AIR가 ‘안드로이드 용 윈드리버 플랫폼’에 연동될 예정이다. 아울러, 윈드리버는 고객사들과 함께 어도비 플래시 및 AIR를 고객 장비에 통합하고 그 장비들이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 인증 테스트 스위트’의 요건을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윈드리버의 전세계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 부문 마이클 크뤼츠(Michael Krutz) 부사장은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 TV 혹은 기타 다양한 장치를 통해 풍부한 컨텐츠를 사용할 경우, 늘 동일한 수준의 완벽한 인터넷 사용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며, “윈드리버의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어도비 플래시를 지원하고 라이선스를 제공함으로써, 윈드리버는 단말 제조업체들이 자사 제품에 사용된 어도비 플래시를 통합하고 인증하는 비용과 복잡성을 피할 수 있게 해주며, 궁극적으로는 모바일 상황이나, 자동차 안, 근무지나 가정 등에서 만족스러운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기 위한 인터넷-레디 제품(Internet-ready products)의 신속한 출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도비 플래시 클라이언트 플랫폼 부서의 대니 위노커(Danny Winokur) 부사장은 “어도비 플래시 용 컨텐츠는 현재 인터넷 지원 데스크탑의 98%에 보급되어 있으며, 2012년 말에는 2억 5천만 개의 스마트폰에서 어도비 플래시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윈드리버의 모바일과 임베디드 분야에 대한 전문성, 그리고 다양한 시장의 고객 기반 등을 강점으로 윈드리버는 우리의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이며, 광범위한 종류의 장비에 걸쳐 플래시 플레이어 10.1과 AIR의 전세계적인 공급과 지원, 통합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미 ‘안드로이드용 윈드리버 플랫폼’과 같은 제품에서 어도비 플래시 라이트를 지원하고 있는 윈드리버는 더 나아가 고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플래시 플레이어 10.1을 이용하여 보다 완벽한 인터넷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어도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윈드리버는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에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플래시 제품이 소프트웨어 스택 내에서 개방적이며 업데이트 가능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지원할 계획이다.
플래시 제품을 윈드리버 제품들과 통합함으로써 장비 제조업체들은 제품의 시장 출시 시기를 가속화하며, 비용 및 엔지니어링 노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제공사들은 자사의 플래시 기반 컨텐츠 및 애플리케이션들이 윈드리버의 인터넷 접속 환경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사용하는 장비에서 유연하게 작동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사업 기회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윈드리버의 어도비 제품에 대한 라이선스 및 지원 관련 추가 정보는 http://www.windriver.com/announces/adobe-flash-lite-certificat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 소개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은 다양한 운영체제와 단말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컨텐츠 및 비디오의 제작을 위한 시장 주도적인 웹 디자인 및 개발 플랫폼이다. 플래시플레이어 10은 출시된 지 10개월 만에 93% 이상의 컴퓨터에 설치되었다. 컴스코어 미디어 매트릭스(comScore Media Metrix)의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전송되고 있는 온라인 비디오의 약 75%가 어도비 플래시 기술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웹 상의 비디오 포맷으로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adobe.com/flashplatfor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픈스크린 프로젝트 소개
어도비가 주도하고 있는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에는 모바일 단말, 데스크톱 PC 및 기타 소비자 가전 분야에 대한 일관된 런타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70개 이상의 업계 주도적인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영역의 장비에서 발생하는 웹 브라우징 및 단독 애플리케이션들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스크린 사이에서 유기적으로 동작하는 컨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때 발생하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정보는 www.openscreenprojec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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