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제주지역 도시락공장 ‘제주F&B’ 오픈
제주시 외도1동에 750m²규모로 조성된 제주F&B는 하루 3만식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제주도에 위치한 161개 점포에 도시락, 주먹밥, 김밥 등 먹을거리 상품을 생산하게 된다.
보광훼미리마트 상품본부장 장영생 상무는 “제주도민들에게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지역 맞춤형 도시락공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공장견학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역상품 판매수익금중 일부를 통한 제주지역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제주지역 푸드뱅크와 연계해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식품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맞춤형 도시락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F&B 오픈에 맞춰 제주지역 점포를 대상으로 제주도민을 위한 다양한 증정 및 경품행사를 갖는다.
먼저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제주F&B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주지역 직원과 점주들의 제안으로 만든 제주지역상품인 ‘제주돼지불고기쌈밥’(480G, 2,500원)도 선보인다.
또한, 이달 30일까지 도시락, 김밥 등 먹을거리 상품을 구매하면 음료(하늘보리, 오렌지드링크 중 택1)를 증정하며, 도시락을 10회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치킨상품권을 증정하고 또 추첨을 통해 캠코더(산요 Full-HD, 1명), 아이팟터치(8G, 5명), 화장품 2종세트(쥴리끄, 10명), 삼각김밥 100개 세트(30명), 종합쿠키세트(100명)를 각각 증정한다.
한편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 2008년 3월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자체 최초로 MOU를 체결하고 제주愛잔치국수, 제주愛녹차, 제주愛오향수육 등 다양한 ‘제주愛’ 브랜드 상품을 출시, 전국 훼미리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등 제주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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