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사회봉사 대상자 2200명, 태풍피해농가 복구 지원 중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태풍 피해가 특히 심한 서산, 홍성, 인천, 고양 등 30여 개 보호관찰소를 중심으로, 붕괴된 비닐하우스를 보수하고,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며, 낙과를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태풍의 직접 피해를 입은 농가를 우선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 동안 사회봉사 집행은 지난 ’07년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및 해마다 발생하는 폭설·폭우로 인한 풍수해 등 긴급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재해현장 곳곳에서 이루어져 왔으며, 재해복구 이외에도 서민·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태풍피해가 컸던 충남 태안과 서산지역에서는 햇빛 가림막 등 재배시설이 파손되어 복구인력이 절실하였던 인삼농가에 대규모 인원을 지원하기도 하였는데, 충남 태안에서 인삼밭을 운영하는 김 모씨는 “강풍에 지주목이 부러지는 등 피해가 심각하여 복구작업은 엄두도 못내고 있던 터에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지원을 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연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또한, 이 날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사회봉사 대상자 이 모씨는 봉사 활동을 마친 후 “힘든 작업이었지만, 농사를 망치고 상심하는 농민을 보며 고향에 계신 노부모 생각이 나서 가슴이 찡했다”며 “의무로 시작한 봉사였지만 매우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07년 ‘태안기름유출사고’에 연인원 1,579명, 금년 폭설 피해복구에 2,796명을 지원하는 등 매년 발생하는 재해 현장의 최일선에서 복구활동을 담당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재해복구 이외에도 독거노인·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고 빨래와 청소를 대신해 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산간지역 연탄배달, 무료 급식지원, 도시락배달, 오지마을 순회봉사단 운영과 같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서민과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돌아 가도록 집행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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