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르다 하피즈 광주인권상 수상기념 특집 ‘인도네시아 빈민의 벗, UPC’ 방송
인도네시아의 빈민은 약 2,000만 명으로 수도 자카르타에만 300만에 이르는 빈민들이 살고 있다. UPC의 활동은 자선을 베푸는 것이 아니다. 빈민들 스스로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 해결하도록 이끄는 데서 출발한다. 철저한 조직화와 실천적 방식으로 빈민들 스스로 자신들만의 교육과 건강, 경제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UPC가 조직된 지 6년째, 빈곤을 개인의 문제로 여겼던 빈민들은 이제 빈곤을 사회 안에서의 문제로 바라보게 됐고, 스스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가야 할 길은 아직 멀지만, UPC가 있어 그들의 미래는 희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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