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키, 국내 최초 아이폰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 출시

뉴스 제공
모키
2010-09-09 10:14
서울--(뉴스와이어)--“이제 아이폰 벨소리는 ‘모키’에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모키(http://www.mokey.co.kr, 대표이사 최지웅)가 국내 최초로 아이폰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를 정식 오픈 했다.

일반적으로 휴대폰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벨소리 다운로드를 위해 통신사나 모바일 콘텐츠 전문사이트에서 음원을 골라 휴대폰으로 전송, 휴대폰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폰 기종은 이러한 기능이 지원되지 않았던 것.

이에 아이폰 사용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벨소리를 직접 만들어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벨소리 제작을 위해 사용자가 반드시 별도의 프로그램을 PC에 깔고 편집 및 업로드를 위한 방법을 공부해야 했지만, 모키에서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로 번거로움을 해결하게 되었다. 갤럭시 S 등 안드로이드 폰으로의 서비스 확대는 10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모키 벨소리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음원은 모두 저작권이 확보되어 있으며, 약 10만 곡 가량이 서비스 되고 있다. 또한 사용자가 음악을 고른 후 직접 원하는 구간을 설정하여 벨소리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모키 사업본부 김다일 본부장은 “주요 포털 사이트를 검색하면 ‘아이폰 벨소리 제작’에 대한 수많은 문의 글들이 올라와 있다”며 “아이폰의 여러 기능들을 테스트하고 스스로 만들어 쓰는 재미를 느끼는 파워유저들도 있지만, 기기활용에 부담 없이 익숙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에 아이폰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모키는 현재 720만 회원들에 의해 벨소리, 포토(배경화면), 동영상, 게임, MP 등의 콘텐츠가 하루 약 1만건 이상 업로드 되고, 약 50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되고 있는 국내 최대 모바일 콘텐츠 사이트이다.

모키 개요
2006년 2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한 모키(Mokey = Mobile Keyword)는 720만 회원 기반의 국내 최대 모바일 콘텐츠 사업자로서, 벨소리, 포토(배경화면), 동영상, 게임, MP3 등 약 1,000만 DB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종간의 콘텐츠 연동이 가능한 독자적인 솔루션으로 현재 국내 휴대폰 1,100여 종에 달하는 통신사, 제조사에 관계없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사이트 이용자들은 하루 콘텐츠 업로드 약 1만건, 다운로드 약 50만원 건의 활발한 이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키는 대한민국 최대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와 통신사에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mokey.co.kr

연락처

모키사업본부
김다일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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