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 동안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던 일부 경기단체의 회계부정, 회장 선거비리 및 분쟁, 대표선수와 지도자 선발 부정 등 고질적인 문제들을 척결하고 경기단체의 선진화를 통한 체육분야 공정성 회복을 위해 학계, 체육과학연구원, 대한체육회가 평가위원으로 참가하여 조직운영분야 13개 세부항목에 대한 평가와 전문회계법인인 안진회계법인이 재무관리분야 3개 세부항목에 대하여 평가를 공개하였다.
이번 조직운영 및 재무관리 평가 종합결과에 따르면 레슬링, 배구, 사이클, 산악, 양궁, 체조가 상대적으로 우수단체로 평가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들 6개 단체에 인센티브로 각 5천만원의 경기력향상지원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평가결과 5단계 평가등급 중 55개 경기단체 종합평균은 ‘조직운영 64.5점으로 “C”(미흡), 재무관리 54.3점으로 아주 미흡에 가깝게 평가’되어 그 동안 우려했던 문제가 일부사실로 드러났으며, 경기단체의 공정성 회복 및 회계 관련 재무시스템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문화체육관광부는 2010년 평가결과를 토대로 평가시스템 및 평가지표를 보완하여 내년부터 경기단체 평가를 정례화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단체에는 인센티브 지원 폭을 확대하고 미흡·불량단체는 지원을 축소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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