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We Start 운동본부와 기부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銀行長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9일 We Start 운동본부(사무총장 김일)와 공동으로 ‘2010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기부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외환은행이 16일부터 강원도 횡성 오스타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는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에서 컷오프를 통과한 선수가 버디, 이글 등 버디 이상의 기록시 1개당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외환은행은 선수적립금의 2배를 적립하여 We Start 운동본부에 기부금으로 전달하게 된다.

외환은행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은행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2008년 3월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각1회씩 개최하는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터널’ 골프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특히, 금번 대회 개최시 We Start 운동본부와의 기부협약을 통해 골프대회와 신개념의 기부행사를 접목시킴으로써 골프대회의 인식 제고와 신개념의 사회공헌 및 기부 활동의 Tool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e Start 운동본부는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공정한 복지와 교육의 기회 제공,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삶의 출발을 돕기 위해 2005년 5월에 설립된 시민운동단체로, 금번 기부 협약을 통해 소외된 아동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새로운 기부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금번 ‘2010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골프대회를 통해 새로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공헌에 이바지 하고자 금번 기부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체계적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웃사랑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05년12월 금융권 최초로 자선 공익재단법인인 ‘외환은행나눔재단’을 설립하여 불우아동 지원, 청소년 장학지원,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지원, 인도적 차원의 국제구호사업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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