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수산생명연구자원 체계적 관리 시작

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기탁등록보존기관으로 지정받아 국내 처음으로 수산생명연구자원(수산생물 유전자원과 해조류)을 체계적으로 확보·관리,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미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생명산업의 원천 소재인 수산생명자원을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총괄 관리하여 원활한 산업적 활용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생명산업의 중심기관으로 그 역할이 기대된다.

기탁등록보존기관이란, 정부의 각 부처에서 생명공학연구의 기반이 되는 자원, 즉 산업적으로 유용한 동물, 식물, 미생물, 인체유래 연구자원 등 생물체의 실물과 정보를 확보, 관리하도록 지정한 책임기관이다.

21세기 바이오 산업시대 생명정보학은 정보과학기술(IT)을 이용하여 대용량의 생명과학(BT)데이터를 정리, 분석하는 대표적인 융합분야로 생명과학과 미래 의학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한 국가 인프라 기술이다.

특히, 식량과 의료, 에너지 문제로 대두할 바이오 경제 시대에는 토착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에서 만들어진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 곰팡이에서 유래된 페니실린처럼연구 개발과 기술발전의 원천 재료를 제공하는 생명연구자원의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

그 동안 수산생명연구자원은 흩어져 관리되거나, 연구가 종료되면 사장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번 기탁등록보존기관 지정으로 수산생명연구자원을 국가적 자산으로서 체계적으로 확보·관리하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수산생명연구자원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일거에 모든 자원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지 못했다. 우선 종자산업과 관계가 있는 해조류와 생명공학기술의 활용이 높은 수산유전자원을 대상으로 관리 기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후 여건이 마련되면 모든 수산생명연구자원으로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전략양식연구소 생명공학과
이상준
051-72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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