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박람회 제대로 활용하세요…스카우트, 채용박람회 활용 5대원칙 제시
1. 취업특강 꼭 들어라
대부분의 채용박람회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 또는 취업전문 컨설턴트들이 취업특강을 연다. 약 1~2시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면 소기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 또는 취업전문 컨설턴트들이 전하는 정보를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평소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강의가 끝난 후 꼭 체크해두자.
2.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꼭 챙겨서 가라
채용박람회장에는 컨설턴트들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코칭을 해준다. 일방적인 교육을 받고 오는 것 보다 자신이 최선을 다해 만든 이력서를 보여준다면 컨설턴트 또한 정성을 다해 코칭을 해줄 것이다. 대충 작성하거나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도 준비하지 않고 상담코너에 앉았다면 컨설턴트 또한 건성으로 대할 수 있다.
3. 다양한 이벤트 참여하라
박람회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포토존에서는 이력서 지원을 위한 증명사진 촬영 및 인화서비스가 이뤄진다. 현재 구직중인 구직자라면 이왕이면 실전 면접장을 가는 것처럼 정장차림으로 가야 한다. 이곳에서는 모의면접도 있는 만큼 실전을 대비한 이미지메이킹 전문가들이 옷차림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지적해 줄 것이다. 또한 진로설정에 대한 프로그램도 있어 저학년의 경우 미래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4. 실전면접의 기회를 잡아라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자가 조건 없이 인사담당자와 면접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모의면접이 아닌 실전이다. 평소 면접의 기회가 적었다면, 실전을 겪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왕이면 이력서 클릭닉 또는 면접특강 듣고 기업의 채용부스로 가길 바란다. 그리고 이날 행사장에서 최종 합격자를 뽑을 수도 있지만, 마음에 드는 이력서를 가져간 이후 다시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뽑히는 경우도 있다. 복장과 서류준비를 철저히 하자.
5. 세상과 소통의 기회를 잡아라
많은 구직자들이 구직활동을 취업사이트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 취업사이트 3~4군데서 잡서치하고서는 일자리가 별로 없다며 푸념하기 일쑤다. 구직활동은 온라인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채용박람회장 참여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지 말고, 세상과의 좋은 소통이 된다고 믿고 참여하라. 그리고 적극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에 임하길 바란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취업의 지름길이다.
한편 채용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채용박람회라는 검색을 통해 세부정보를 얻을 수 있다.
스카우트 개요
취업포털 스카우트는 지난 1998년 오픈, 대한민국 최고 취업 포털 NO 1’Company입니다. 총 임직원 수는 150명이며, 온라인사업본부(www.scout.co.kr), 컨설팅사업본부(국방부 제대군인취업지원), 인재개발사업본부(경기도, 경남, 창원 등 지자체 취업지원/ 전국주요대학 취업지원), 헤드헌팅 및 채용대행사업본부(대기업 등 주요기업을 클라이언트) 등의 사업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회사로는 핫알바, 패션스카우트, 스카우트 서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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