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어초시설사업 등 수산자원조성사업 효과 있어”

울산--(뉴스와이어)--인공어초시설사업 및 수산종묘매입방류사업 등 수산자원조성사업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난 7.1~7.30까지 관내 어업인 200명을 대상으로 수산자원조성사업관련 인공어초시설, 종묘방류 등 39개 항목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은 어업인 200명(전체어업인의 2.1%)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163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내용은 총 39문항으로 인공어초(20문항), 수산종묘방류(13문항), 일반현황(6문항) 등이다.

조사 결과 ‘인공어초시설’에 대한 설치 목적 및 시설현황에 대하여 92%가 인식하고 있었으며, 시설 후 3~4년 후부터 비시설 해역보다 자원조성 효과가 있어 어획량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어획되는 어종은 볼락, 놀래미, 넙치, 쥐치 등이고, 패류 및 해조류는 전복, 해삼, 성게, 미역, 다시마 등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산종묘 매입방류사업’도 사업수역이 미방류 수역보다 어획량이 많고 70%이상이 방류어종을 어획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어획량 증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류효과가 좋은 어종은 전복, 돔류, 해삼, 볼락류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어업인들의 연령은 93%가 40세 이상이었고, 78%가 10년 이상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젊은 인력의 어업종사자가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최근 어획량은 과거 5년에 비하여 응답자의 80%가 감소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자원조성을 위해 종묘매입방류(45%), 인공어초시설(34%), 해중림조성(13%) 등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어업인의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마을어장 내 인공어초시설 및 다양한 수산종묘의 지속적 방류 △어린종묘보다 다소 성장한 종묘 방류 요청 △인공어초 시설지에 대한 사후관리 요구 △자원조성사업 전 해적생물 구제작업 실시 등이 있었다.

울산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수산자원조성사업 확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며, 인공어초 시설지역 및 수산종묘방류 품종, 방류시기 등에 어업인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속적 어초어장관리 사업의 추진과 어패류 서식 산란장 조성, 불법어업예방 등 해역별 목적에 맞는 다양한 형태, 재질 어초를 시설할 계획이며, 종묘 방류시 어업인들이 희망하는 우량종묘를 방류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울산시의 인공어초 시설현황은 1,360㏊(동구452㏊, 북구636㏊, 울주군60㏊)이며, 올해(3월~11월) 총 11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볼락, 강도다리, 전복 등 6종 221만미의 수산종묘를 방류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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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항만수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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