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제2회 청소년수화축제 열려
‘청소년 수화 축제’는 수화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동아리 활동으로 익힌 수화 실력을 상호 공유함은 물론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수단인 수화를 일반시민들에게도 널리 알려 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함으로 ‘손짓으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라는 주제로 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완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인숙)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8개 팀의 청소년 수화동아리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각양각색의 수화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수화를 색다르게 볼 수 있는 퓨전화 된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외 수화4행시 짓기, 지화, 지숫자 배우기, 수화 체험 및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실시하여 즐거운 청소년 축제 의 장이 되었다.
전주시에는 2,000여명의 농아인이 있으며.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수화축제를 통해서 농아인들의 언어인 수화를 홍보하고, 농아인과 건청인(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일반인)간 의사를 소통하게 하는 밑바탕을 마련하는데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앞장섰다.
청소년 수화동아리로 참가한 근영여고 2학년 임슬지 학생은 수화 공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청각장애인들에 대한 어려움 이해와 함께하는 손짓 하나로 아름다운 세상이 보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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