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총학생회 학생들을 위한 릴레이 특강 개최
동의대 총학생회는 첫 번째로 10일 자연대 세미나실에서 이성권 국회의원을 초청해 '계란으로 바위를 깨자(청년실업 해소와 대학교육개혁과 함께)'라는 주제로 초청특강을 개최했으며, 12일에는 나기혁 예술단장을 초청해 석당아트홀에서 '예술과 젊음은 그 자체가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17일에는 석당아트홀에서 강운태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초청해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나(선진화된 매력강국을 향한 파퍼스 비전과 전략', 24일에는 석당아트홀에서 박종철 부산지방노동청장을 초청해 '부산지역 노동동향 및 지역전략', 31일에는 석당아트홀에서 곽근택 영어/일어 동시통역사를 초청해 '떠드는 영어, Speak English의 비밀(공부론에 대하여)', 6월 3일에는 자연대 세미나실에서 조건호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초청해 '대학생과 한국경제를 위하여', 6월 7일에는 자연대 세미나실에서 홍준표 국회의원을 초청해 '우리는 북한과 일본, 미국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김기훈 동의대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에게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개최함으로써 사회, 경제, 정치 분야의 식견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날로 어려워지는 취업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초청강연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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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총학생회 김기훈 회장 89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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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2일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