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이공계 대학생 본사 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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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1 17:07

서울--(뉴스와이어)--CDMA 디지털 무선통신 기술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퀄컴 코리아(대표 김성우 http://www.qualcomm.com)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이공계 대학의 우수 학생을 선발, 미국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퀄컴 본사 초청 행사를 가진다고 지난 11일에 발표했다.

퀄컴 코리아는 최근 한국에 일고 있는 이공계 기피현상 등으로 다소 침체된 분위기에 빠져있는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엔지니어로서의 미래에 대한 밝은 비전을 제시하고 급변하는 이동통신 차세대 기술을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퀄컴 본사에 머무르며 미래이동통신기술과 엔지니어의 중요성에 관한 Dr. Irwin Jacobs 회장의 강연을 듣고, 퀄컴이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소개받게 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전국 4년제 대학교에 재학중인 만 20세 이상의 이공계 학부생 및 석사과정 학생이며, 희망자는 ‘핸드폰을 이용한 무선 인터넷 게임 제안’, ‘핸드폰이 나에게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이동통신이 미래사회에 미칠 영향’ 의 세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 제안서를 작성하여 지도교수의 추천서와 함께 6월 3일까지 우편으로 퀄컴 코리아에 접수하면 된다.

선발자는 6월 14일 (화)에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qcitour.co.kr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t_tour@qualcomm.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qualcom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