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0슈퍼모델과 함께하는 쏘나타 출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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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0-09-12 11:43
서울--(뉴스와이어)--“2011년형 쏘나타와 2010 슈퍼모델이 함께 만들어낸 멋진 포토제닉의 세계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1(토) 파주 영어마을에서 쏘나타 고객, 사진동호회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2010 슈퍼모델과 함께하는 쏘나타 출사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일) 밝혔다.

국내 최대 사진동호회 SLR클럽 회원과 자동차사진 전문 블로거, 쏘나타 고객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2011년형 쏘나타와 2010 슈퍼모델 36명을 모델로 이국적 분위기의 파주 영어마을 곳곳에서 멋진 사진을 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Sleek(모던&세련), Smart(진취&혁신), Sporty(날렵&발랄)의 세 콘셉트로 구분된 각 포토존별로 모델의 복장 및 쏘나타의 색상 등을 다르게 구성하며 다양한 느낌의 사진연출이 가능토록 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회 참가자들은 본인의 기량을 맘껏 뽐내는 한편, 2010 슈퍼모델과의 포토타임 및 쏘나타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출사대회의 색다른 재미를 마음껏 만끽했다.

현대차는 1차 심사를 통과한 30여 작품을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kr/)에 전시하고, 홈페이지 방문고객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 10명의 수상자들에게 1등 100만원을 포함, 총 400만원의 상금과 HP 프리미엄 넷북 등을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모델들을 초청해 2011년형 쏘나타의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한껏 부각시키기 위해 이번 출사대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쏘나타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널릴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고객참여 프로그램들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쏘나타는 상반기 내수 베스트셀링카로서 최근 국토해양부 주관 충돌분야 안전도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렉서스 등을 제치고 종합 1위를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국내 차종으로는 최초로 미국 유력 자동차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최고 패밀리 세단’으로 선정돼 표지를 장식하는 등 국내외에서 월드 베스트 세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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