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관세청장 대전중앙시장 방문
윤청장은 이날 중앙시장을 둘러보고, 수입물품 판매와 원산지 표시 등 거래 동향, 소비자의 의견을 들었다.
윤청장은 이 자리에서 “재래시장이 옛날의 명성을 되찾아 대형마트보다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원산지표시제도의 정착이 필요하다”며 상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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