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소프트, 미림여자정보과학고와 산학협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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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소프트
2010-09-13 09:24
서울--(뉴스와이어)--“미림여자정보과학고, 산학협력을 통해 마이스터高로 날개를 펴다”

한메소프트(대표 손은석, http://www.hanmesoft.com)는 미림여자정보과학고(http://e-mirim.hs.kr/, 교장 장병갑)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2010년 마이스터高 과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http://e-mirim.hs.kr/, 교장 장병갑)는 “人材大本 育英報國”의 기치 하에 IT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2009년 2월에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마이스터교로 선정되어 2010년 3월 정식으로 개교하였다.

2012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마이스터 과정은 실무 중심의 여성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나 신문, 잡지, TV, 인터넷 등의 매체가 융합한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서비스까지의 전 과정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스터고란 미래의 유망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 고등학교이다.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며 인터랙티브미디어과(뉴미디어 프로그래밍 전공), 뉴미디어디자인과, 뉴미디어솔루션과(뉴미디어 네트워크 전공) 등으로 나뉜다.

199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IT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미림여자전산고등학교로 개교한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는 최첨단 기자재와 전산 분야 석박사급의 우수한 교사진을 통한 전문성 강화로 이후 2004년 모바일&커뮤니케이션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됐다가 2009년 마이스터교로 선정된 것이다.

그간 해당 부처 장관 주재 전국 교육감 회의에서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의 교육환경과 커리큘럼이 소개된 이후, 매스컴 및 교육, 산업계의 주목을 받아 전국 정보계열 실업계 고등학교 설립의 모델이 되어 왔다. 현재까지 삼성 SDS, CJ시스템즈, 한국경제교육협회 등 80여개의 기업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특히 교육과 실무의 연계를 위해서 학교 내에 기업을 유치하여 산학 협력의 장을 열어 두었다.

이 중에서 교내기업 제도는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 지정 이전부터 야심차게 추진해 온 제도로, 교내에 벤처 기업을 유치하거나 졸업생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해 왔으며 2005년부터 추진해 온 이래 여러 업체가 입주했다가 사세가 확장되어 독립했으며 현재에도 한메소프트를 포함하여 3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영상 솔루션 및 제작업체인 Frame 36.5는 이 학교의 졸업생이 창업한 벤처기업으로 2009년에 입주하여 학생들과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또한 2010년 7월에 입주한 디지털모션은 3D 모션캡쳐 시스템 전문업체로 가상스튜디오 및 영상 애니메이션 장비 구축사업 등 많은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장병갑 교장은 “교육과 실무를 병행해야 하는 마이스터고로 지정되었는데, 이미 예전부터 추진해 왔던 교내 기업 제도를 통해서 학생들과 기업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성공적인 마이스터고로서 우리나라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는 8월 21일까지 4회에 걸쳐 입학설명회를 개최했으며, 9월 18일과 9월 28일에 추가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학 문의: 02-872-4072)

한메소프트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서 미림여자정보과학고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연구공간을 지원받아 명실상부한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메소프트 개요
주식회사 한메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웹 서비스 운영, 전자 상거래 등에 집중하고 있는 IT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me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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