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부산국제영화제 메이저 스폰서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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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0-09-13 09:13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메이저 스폰서로 참여해 영화제와 관련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로 국제적 명성을 지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하나투어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개막식 고객 초청 이벤트 진행 및 영화제 항공/숙박 업무 지원과 영화제 관광 상품 판매 등 문화 마케팅 강화를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메이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하여 하나투어닷컴(www.hanatour.com)에서는 9월 27일까지 ‘내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가야 하는 이유’를 댓글을 달아 응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선정된 1등(2명) 당첨자에게는 개막식 초청장(1인 2매)과 1박 호텔 숙박권이 제공되고, 2등(2명)에게는 개막식 초청권(1인 2매), 3등 150명에게는 오픈 시네마 티켓(1인 2매)이 증정된다. 당첨결과는 9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하나투어는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제휴를 통해 국내외 VIP 참가자 및 초청자 대상 항공예약/발권 업무 및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영화제 기간 중에는 해운대 해수욕장 ‘PIFF 빌리지’ 내 하나투어 홍보부스를 통해 개별자유여행 브랜드 ‘팝콘’을 100만 여명의 영화제 참가 게스트와 관객에 소개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마케팅팀 한정훈 팀장은 “국내 최대 여행기업으로 고객에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세계적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문화마케팅을 기획하게 되었다.” 며 “향후에도 한 차원 높은 문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여행과 함께 고품격 문화, 예술 콘텐트들로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부산국제영화제 관객 편의를 위해 숙박 및 여행상품도 기획하여 선보이고 있다. 영화제 기간 중 토요코인호텔을 비롯하여 부산 전 지역 관광 호텔 307개의 룸을 평균 5~7만원에 확보하고 있으며, 호텔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레일텔(railtel) 상품들도 호텔에 따라 9만 5천원부터 이용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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