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파트너들 하드웨어와 통합된 임베디드 개발 솔루션 발표
이번에 발표된 임베디드 디벨롭먼트 키트는 윈드리버 온보드 프로그램(Wind River On-Board Program)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프로세스 보드와 윈드리버의 시장 주도적인 운영체제와 개발 툴 그리고 임베디드 하이퍼바이저 및 그래픽 소프트웨어 등의 트라이얼 버전이 최적화된 상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에머슨네트워크파워(Emerson Network Power), 유로텍(Eurotech) 및 컨트론(Kontron)의 임베디드 디벨롭먼트 키트가 현재 제공되고 있으며, 추가로 어드밴텍(Advantech), 애드링크(ADLINK), 커티스라이트컨트롤임베디드컴퓨팅(Curtiss-Wright Controls Embedded Computing), GE인텔리전트플랫폼(GE Intelligent Platform) 및 래디시스(RadiSys)의 임베디드 디벨롭먼트 키트는 2010년 4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임베디드 디벨롭먼트 키트는 개발자들이 자기 주도적인 문서화와 잘 구성된 비디오를 통해 수 시간 내에 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 같은 의도된 작업 흐름과 적용 사례를 따라가도록 구성된 광범위한 설명서와 시작 가이드가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 각각의 임베디드 디벨롭먼트 키트 프로세서 보드는 윈드리버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개발 툴에 최적화됨에 따라, 고객들은 보드에 특화된 구성요소에 보다 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긴밀하게 통합된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임베디드 디벨롭먼트 키트는 어떤 호스트 컴퓨터라도 별도의 설치과정 없이 즉시 하나의 완전한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로 구성할 수 있는 부팅 가능한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포함하고 있다. 각각의 COTS(Commercial Off-The-Shelf) 프로세서 보드는 윈드리버의 VxWorks 리얼타임 운영체제 또는 윈드리버 리눅스의 30일 트라이얼 버전이 미리 설치된 상태로 제공된다. 윈드리버의 소프트웨어는 윈드리버 워크벤치를 사용하는 선정된 COTS 프로세서 보드를 이용해 직접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 실행, 디버깅 그리고 프로토타이핑하도록 최적화 되어있다. 윈드리버 하이퍼바이저와 윈드리버 틸콘 그래픽 스위트의 트라이얼 버전을 포함한 옵션들은 각각의 임베디드 디벨롭먼트 키트의 구성에 따라 제공된다.
윈드리버의 COO인 배리 메인즈(Barry Mainz)는 “윈드리버와 제조업체 파트너들은 지난 수년간 공통의 고객들에게 수 주가 아닌 수 분 내에 혁신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나의 박스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아웃오브더박스(Out-of-the-Box)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며, “이런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고방식과 함께, 몇몇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했다. 우리는 이같은 결과물에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초기 파트너들과 고객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우리의 공통된 고객들은 소프트웨어 통합을 통하여 위험요소를 완화할 뿐 아니라 시간을 절약함으로써 생산성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에머슨네트워크파워의 임베디드 컴퓨팅 마케팅 디렉터인 폴 버고(Paul Virgo)는 “에머슨네트웍파워의 MATXM-CORE-411-WR은 에머슨의 첫번째 인텔 코어 i7기반 하드웨어에 윈드리버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얼타임 운영체제를 결합함으로써 고객들이 완벽하게 작동하는 개발 스위트를 보다 빠르게 적용하고 평가할 수 있게 됐다”며 “두 업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에머슨네트워크파워와 윈드리버는 고객들이 개발과 평가하는데 필요한 모든 툴을 하나의 박스에 통합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시작 과정을 단순화했다”고 말했다.
북미지역 유로텍 지사장이자 CTO인 알렌 니퍼(Arlen Nipper)는 “유로테크는 지난 해 윈드리버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의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 제품군이 표준 윈드리버 리눅스 BSP를 지원하는 것 외에도, 각각의 운영체제를 우리의 개별 플랫폼에 최적화했다”며, “현재 유로테크는 고객의 시장진입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윈드리버 리눅스와 윈드리버 틸콘 그래픽 스위트에 대한 완벽한 평가를 마친 카탈리스트와 ISIS, 헬리오스 보드와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컨트론 AG의 CTO인 더크 핀스텔(Dirk Finstel)은 “윈드리버 온보드 프로그램의 주요 파트너로서, 우리는 지난 4월부터 윈드리버의 최신 VxWorks플랫폼 용 nanoETXexpress-SP 임베디드 디벨롭먼트 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긴밀하게 통합된 임베디드 디벨롭먼트 키트는 고객들에게 툴과 운영체제 옵션의 조합을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아웃오브더박스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진입 시간의 단축이라는 시장에서의 요구를 만족시킬뿐 아니라 컨트론의 부가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준다”고 말했다.
VDC리서치 그룹의 선임 분석가인 크리스 롬멜(Chris Rommel)은 “엔지니어링 조직들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시장 진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 솔루션에 대해 더욱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러한 임베디드 시장에서의 요구에 부응하는 움직임을 우리는 윈드리버의 임베디드 디벨롭먼트 키트에서 찾을 수 있었다. 윈드리버와 여러 파트너들은 에코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임베디드 시장에 아웃오브더박스 PC 개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이런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과 같은 임베디드 디벨롭먼트 키트는 윈드리버의 보드 제조업체 파트너를 통하여 즉시 구입할 수 있다.
- VxWorks 및 윈드리버 리눅스, 윈드리버 하이퍼바이저 용 에머슨 MATXM-CORE-411-WR
- 윈드리버 리눅스 및 틸콘 그래픽 스위트용 유로테크 보드 카탈리스트 FX, 카탈리스트 LP, 카탈리스트 모듈 XL, 그리고 ISIS와 플랫폼 헬리오스와 ISIS ICE
- VxWorks VX3020 및 VxWorks와 윈드리버 리눅스 및 틸콘 그래픽 스위트 용 컨트론 nanoETXexpress-SP, uETXexpress-DC, uETXexpress-SP, VX3230
윈드리버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30일 트라이얼 버전의 라이선스 버전 업그레이드는 임베디드 디벨롭먼트 키트와 함께 제공하는 설명서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에머슨네트워크파워, 유로테크, 컨트론 등의 파트너들은 2010년 9월 13일에서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ment Forum)의 윈드리버 부스(#101)에서 임베디드 디벨롭먼트 키트를 시연할 예정이다.
임베디드 디벨롭먼트 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windriver.com/announces/embedded-development-ki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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