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DC, 12일 ‘IT Directions 2005 컨퍼런스’ 개최
"Blueprint for the Next Decade(향후 10년을 위한 청사진)"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 변동 및 기술 발전에 따라 향후 예상되는 IT 산업의 변화방향과 시장흐름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자 마련된 행사다.
IT Directions는 IDC가 매년 개최해온 연례 컨퍼런스로, 금번 2005년 서울 컨퍼런스에는 IDC의 글로벌 수석연구원들이 방한해, IT 및 커뮤니케이션 시장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전망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디지털홈, 디지털TV, 무선 및 모바일, 다이나믹IT 등 현재 IT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핫이슈들에 초점을 두어 진행됐다.
한국IDC 오덕환 대표이사는 이날 기조강연을 통해 "최근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 비록 활발한 성장세는 아니지만, IT 산업계가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IT업계는 여전히 거시경제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을 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컨버전스, 보안, 글로벌화 및 시장분할과 같은 주요 변화요소와 외부 도전 앞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단기적 관점에서의 비즈니스가 매우 중요하겠지만 궁극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비즈니스 통찰력과 함께 장기적 전략에 대한 청사진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오덕환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서 IDC의 조사 분석을 바탕으로 전세계 IT시장현황 및 향후 예측 가능한 변화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향후 10년 동안의 IT 청사진을 제시했다. 다음은 오덕환 대표이사의 발표 내용 요약이다.
2005년 전세계 IT투자는 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역별로는 미국이 5.6%, 서유럽이 5.6%, 일본이 2.2%, 신흥지역(중국, 인도, 러시아 등) 9.3%로 전망된다. 통신시장의 경우는 2005년 세계 통신서비스 투자가 4.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 1.8%, 서유럽 3.1%, 일본 2.4%가 예상되며 아/태지역은 11%의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 그러나, 고유가 및 달러가치 하락세가 지속되는 등 여전히 전 세계적인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는 만큼, 향후 시장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아울러 현재 전세계 IT시장의 현실은 하드웨어(5.9%), 소프트웨어(7%), IT서비스(6.2%) 시장이 공히 과거와 같은 두자리 수의 높은 성장세를 향후에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게다가, IT업계가 안고 있는 또 다른 도전사항은 IT제품의 차별화가 더욱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성공의 관건은 IT벤더들이 얼마나 특정 시장을 발굴, 그에 맞는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95년 이후 지난10년을 돌아볼 때 IT산업에 있어 가장 큰 이슈(Big storty)는 '전세계 인터넷 이용자수가 급격히 증가, 2005년 현재 8억6,800만명에 이른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직면한 문제를 보면, 다음에 있을 Big story가 무엇인가? 라는 것이다. 아울러 그에 부합하는 장.단기 전략을 세우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위한 투자전략 및 시기를 효과적으로 수립하고 있는지 등이다. 이를 위해 2015년까지 향후 10년간의 주요 부문 시장 전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2015년 VoIP 핸드셋 보급대수는 10억대에 이를 것이다.
- 2015년 사용되는 모바일 디바이스 규모는 50억대에 이를 것이다.
- 2015년 초고속 인터넷 가구수가 5억5,300만 가구에 이를 것이다.
- 2015년 디지털TV 보급대수는 9억8,500만대에 달할 것이다.
- 커뮤니케이션 급증에 따라, 2015년 일일기준 통신(Interactive payload) 용량 규모가 12,888페타바이트에 이를 것이다.
즉, IT 및 통신이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 생활에 적용되는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IT공급자들은 이에 대한 탄탄한 연구개발 체제를 갖추고, 단순한 기회발굴 이상의 것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즉, 차세대 'big story'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지난 10년 및 현재가 '인터넷시대(Internet Era)'라면 2015년경은 '인비져블 컴퓨팅 시대(Invisible computing Era')가 될 것이다.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IDC에서 보는 Blue Print는 단계별로 다음과 같다.
2005-2008 : 통합 단계(인프라 리스트럭처링 과정)
2006-2010 : 1단계 다이나믹IT(고속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밸류체인 분산)
2009-2014: 2단계 다이나믹 IT(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차세대 성장)
2010-2015 : 임베디드 붐(유틸리티 인프라/애플리케이션, 뉴 싸이클 도래)이 될 것이다.
따라서, 향후 장기적인 성공 전략을 위한 IDC의 제언은 다음과 같다.
- 지금이 바로 장기전략 수립을 시작할 때이다.
- 다음 세대 '붐'을 위한 준비에 착수, 다각도의 연구개발에 힘써야 한다.
이번 행사 발표를 위해 방한한 'Danielle Levitas(다니엘 레비타스)' 부사장은, "컨수머 부문 지출이 미국 GDP의 70%를 차지하며 경제를 견인함에 따라, 기업들은 컨수머 관련 비즈니스 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브로드밴드 및 네트워킹, 디지털TV, 스토리지를 비롯, 컴퓨팅 경량화 등과 같은 주요 기술들이 시장의 주요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고, 전 세계 13억 가구를 겨냥해 수천억 달러에 이르는 자본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에서부터 서비스제공 업체들과 소매 컨텐츠 제공자들 이르는 가치사슬 내에서 유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거대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비자의 선택요인을 면밀히 파악, 날로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상대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날 발표에서 새로운 디바이스와 서비스 도입을 견인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에 초점을 두었다. 다음은 'Danielle Levitas(다니엘 레비타스)' 부사장의 발표 내용 요약이다.
IDC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컨수머/홈 시장이 IT 벤더들에게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미국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2004년 10.5% 비중을 차지한 컨수머/홈 부문 비중이 오는 2008년경에는 13.5%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무선 및 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라, PC 및 주변기기, 스토리지 시장에 있어서도 컨수머/홈 부문의 시장 비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의 GDP대비 가계지출 비중도 1970년 62%에서 2004년 현재 70%로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홈네트워킹 도입 가구수는 2004년 현재 4,137만에서 오는 2008년 1억 896만에 이를 것이다. 지역적으로는 미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아/태지역의 성장이 주목되며, 2008년 미국은 3,600만 가구, 아/태지역은 2,740만 가구가 홈네트워킹을 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홈 시장을 견인하는 주요 성장 동인은 다음과 같다.
브로드밴드 도입 증가: 2006년 전세계 인터넷 회선중 초고속 인터넷이 전화회선(dial-up) 규모를 넘어서는 가운데, 2008년 전체 인터넷 가구의 58%가 초고속 인터넷 도입 전망됨. 이에 따라 신규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견인
- 네트워킹 솔루션: 디바이스가 IP기반 서비스에 접속가능케 함
- 스토리지: 하드 드라이브 및 플래시 메모리 (크기는 소형화, 용량은 확대됨)
- 디지털 디스플레이: 차세대 컨수머 가전제품 도입을 견인(DVD, HDTV, 셋톱, 디지털비디오 레코더 등)
홈네트워킹에 있어 도전 사항: 간결하고 용이하며, 유연해야 한다.
- 유저 인터페이스, 검색 및 복구기능, 애플리케이션의 상호운용성
- 교육과 프로모션
- 사용상의 용이성과 더불어 셋업 및 유지관리가 쉬어야 한다.
- 기존 디바이스 및 서비스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 서비스 및 컨텐츠가 유연성을 갖춰야 한다.
핵심 이슈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브로드밴드는 디지털홈의 핵심이다.
- 서비스 제공 업체들의 역할이 증대하고 있으나, 그외 다른 업체들에게도 많은 성장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패키징 및 유저 인터페이스 등 소비자 용이성을 위해 단순화해야 한다.
소비자의 선택폭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가 생각하는 핵심가치를 만족시켜야 한다. 아울러 시장이 세분화됨에 따라 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개인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어, 'Danielle Levitas(다니엘 레비타스)' 부사장은 가정내 비디오 디바이스들의 연결성이 가능해져야 디지털홈 구현이 촉진될 것이라며, 신기술 발전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디지털화를 이끌어낼 요소들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부문 시장 전망을 제시했다.
Levitas 부사장은 2004년 2,200만대 규모인 전 세계 디지털TV시장 규모가 오는 2008년경에는 1억 1,24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2004년 3,760만대였던 세계 디지털 셋톱박스 시장 규모는 2005년 4,230만대, 나아가 오는 2008년경 6,080만대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고 이중, 위성용 셋톱박스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2004년 2,380만대 규모에서 2008년 3,090만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DVD플레이어는 2005년 1억 3,000만대 규모에서 2007년부터 감소, 2008년에는 9,900만대로 시장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고, DVD레코더는 2005년 2,170만대, 2008년 9,0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 TV가 디지털홈에서 매우 중요하며, 소비자들도 이미TV중심의 기술 도입, 디지털홈이 구현되고 있으나, 소비자가 기대하는 디지털홈이 아닐수 도 있다고 말하고, 주요 변화요소로 다음을 꼽았다.
1. 비디오디바이스: 디지털TV, 쌍방향 셋톱박스, DVD 등
2. 컨텐츠 전달: 방송, 케이블, 위성, IP기반 서비스
3. 컨수머 소비: 온디맨드 프로그래밍으로 움직이고 있음
그리고 디지털홈의 기본 원칙들이 출현하고 있으나, 아직은 구현단계로 잘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과 모든 소비자들이 신기술에 열광적이지는 않다는 점을 도전 사항으로 짚었다. 성공을 위한 핵심사항으로 IDC는 다음을 제시한다.
- 디바이스와 서비스 제공업체간 파트너쉽이 매우 중요하다
- 디지털홈의 발전에 있어 기술적 해결이 모든 것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 양질의 컨텐츠 제공이 가능해야 한다.
- 소비자 행태 및 어떤 디바이스가 미래 디지털홈의 주역이 될 것인가에 주목해야 한다.
'Gigi Wang(지지 왕)' IDC 수석부사장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약 1조 달러에 이르는 전 세계 IT 시장이 근본적인 리스트럭처링 과정에 있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IT, 즉 다이나믹 IT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즉 주요 엔터프라이즈 IT분야가 킬러 플랫폼과 같은 새로운 범주를 통해 어떻게 조정되고 변화될지를 살펴보고 이러한 변화들이 어떻게 시장 리더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들의 파트너 및 경쟁양상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에 초점을 두어 설명했다. 나아가 다이나믹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IT 구매자 및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전략을 펼쳐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Dynamic IT
향후 IT 시장의 주요 패러다임으로서 다이나믹 IT (Dynamic IT) 비젼이 시장 구도 변화의 주요 동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급격한 시장 변화 속에서 기업 경영진은 가장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를 기준으로 경영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정보기술(IT)은 기업이 외부 환경 변화에 역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주요 인프라로서 그 중요성이 한층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역동성 확보에 대한 압력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과는 달리, 비즈니스 니즈의 변화에 대한 IT의 대응은 사실상 좀 뒤늦게 이루어지는 양상을 보여왔다.
이에 따라, 지난 1년간 선진 IT 업체들은 유틸리티 컴퓨팅, 온디맨드, 어댑티브 등 자사의 비젼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통해 시장 변화에 대한 기업의 유연한 대응 능력의 제고가 차세대 IT 시장의 주요 목표가 될 것임을 한층 강조하기 시작했다. IDC도 이와 같은 기업의 역동적인 IT 역량 강화란 대전제를 중심으로 향후 IT의 주요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다이나믹 IT란 비전을 제시한다.
다이나믹 IT는 크게 비즈니스와 IT 두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엔드-투-엔드 접근이 요구되는 전략으로서, 각기 경영 환경 변화의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의 자동화 및 실행영역과, IT 운영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자동화 및 관리 영역으로 구성된다.
기업의 다이나믹 IT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IDC는 다음의 6가지 요소가 주요 기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러한 6가지 기준이 시장 변화의 주요 동인이 될 것이다.
· 엔드-투-엔드 설계 및 관리
·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 모듈 중심의 설계 및 표준 기반
· 가상화된 리소스 모델
· 탄력적인 기업 내 외부의 소싱 모델
· 탄력적인 운영 비용
IDC에서 디스플레이 연구분석을 맡고 있는 Bob O'Donnell (밥오도넬) 부사장은 "디지털홈 시대가 개막되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과연 어떤 플랫폼이 디지털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은 논의가 예상된다." 며 이번 발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기반 PC와 셋톱박스, 스마트텔레비젼 등을 포함해, 가장 각광 받을 기기 및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미국과 세계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고 네트워크 인텔리전트 시스템을 현실화하는데 필요한 주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구성요소에 대해 초점을 두어 설명했다. 그는 이 분야에서 아직까지 명확한 '승리자' 가 없고, 기술적 역량이 반드시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 가운데, 명백한 '가치(Value)'에 초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IDC통신 그룹의 Elisabeth Rainge(엘라자베스 레인지) 이사는, "모바일은 최근 몇 년 간의 경이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세계 통신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고, 선두 모바일 사업자들은 유선 및 무선랜 환경에서 영향력을 더하기 위해, 모바일 네트워크, 디바이스 및 서비스 부문에서 보여진 기술혁신에 대한 활용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네트워크상에서 사용자들에게 끊김없는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새로운 모바일 시스템에 있어 디지털을 통한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러한 기업들에게 있어 중심사안은 '융합(컨버지드)'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통 기반으로서,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기반 네트워크 아키텍쳐와 IP멀티미디어 서브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에서 레인지 이사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IMS(IP Multimedia Subsystem) 도입 관련한 현황과 향후 전망을 제시했고. 아울러, 이것이 네트워크사업자와 인프라 벤더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국IDC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있어 어느 때 보다도 전략적인 방안들과 미래 준비를 위한 통찰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행사는 현재와 같은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 도움이 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행 사 정 보 =================================
행 사 명 : "IDC's IT Directions 20005 Conference Seoul"
"Blueprint for the Next Decade"
일 시 : 2005년 5월12일(목), 09:30 ~ 16:20
장 소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주 최 : ㈜한국IDC
행사URL : http://www.idckorea.com/events/directions2005
문 의 : 김지원/ 02-551-4399, rkim@id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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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IT Directions?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IT Directions 컨퍼런스는 IDC가 매년 개최하는 IT전문 연례 컨퍼런스로서, 미국을 비롯, 전 세계 주요 지역과 국가에서 진행된다. Directions 컨퍼런스에서는 IDC의 폭 넓은 시장조사 및 41년 간의 연구분석으로 축적된 방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IDC의 글로벌 수석연구원들이 제시하는 IT 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술추이, 향후 전망 등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IT 및 비즈니스 리더들이 대거 참석하여 그 해 IT 시장의 핫 이슈를 공유하는 가장 주목 받는 이벤트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에 개최된 미국 행사에서만 이미 2,00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본 행사에 참석했다.
웹사이트: http://www.idckorea.com
연락처
김현주 차장 02-551-4384/019-499-760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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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1일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