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102회 정기연주회 개최
세종문화회관(사장 박동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장 박태영)의 제10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월 18일(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지난 1984년 서울시립소년소녀교향악단으로 창단하여,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을 거쳐 2007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로 명칭을 개명하였다. 음악대학 재학생 120명으로 구성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패기있고 역동적인 사운드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 열린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썸머 클래식”은 3년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클래식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러시아 음악 스페셜리스트가 들려주는 명곡들
러시아 음악 스페셜리스트인 박태영 지휘자가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아 러시아 명곡들을 선보인다. 그가 지휘할 곡은 고전적 엄격함, 현대적 모던함 그리고 낭만주의적 정서가 묻어나는 프로코피에프의 곡과 차이콥스키의 뒤를 잇는 러시아 작곡가 글라주노프의 교향곡 등이다. 1부에서는 탁월한 리듬감각과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빛나는 프로코피에프의 발레 모음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시작으로, 5개의 모음곡으로 이루어진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전곡을 연주한다.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는 러시아의 문호 레르몬토프(Lermontov)의 희곡을 바탕으로 작곡된 5개의 모음곡이다. 프로코피에프의 발레 모음곡 ‘로미오와 줄리엣’은 탁월한 리듬감각과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며, 글라주노프의 교향곡 4번은 목가적이고 서정적인 선율과 흥겹고 역동적인 패시지들이 교차해 가을과 잘 어울린다. 특히, 글라주노프 교향곡 4번은 국내 무대에서 좀처럼 연주되지 않아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흔치않은 감상기회가 될 것이다.
세종문화회관 3층 좌석을 학생들과 시민들이 부담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인 5천원으로 책정하여 운영한다.
세종문화회관 개요
1978년 4월 설립된 세종문화회관은 1999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2003년 시설개보수공사를 통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으로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jongp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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