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럽 문화 관광 협력 컨퍼런스 개최
이번 컨퍼런스는 한-EU간 FTA 체결을 앞두고, 한국과 유럽 기업간 문화·관광 산업에 대한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국과 유럽 기업 상호간 우호증진과 비즈니스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가 체결한 ‘업무협력 MOU’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주한 유럽 대사관 및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인사를 포함하여,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소속기업과 한국의 콘텐츠와 관광분야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은 “한-EU FTA 시대의 문화·관광 교류의 의의와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 the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의 Mr. Sergio Arzeni 국장이 맡았다.
* Mr. Sergio Arzeni 는 OECD의 중소기업 및 지역개발 센터의 국장으로 역임중이다
한-유럽 콘텐츠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토론 개최
콘텐츠산업 세션에서는 한국과 유럽에서 다양한 활동 경험이 있는 프랑스 영화감독 Regis Ghezelbash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문화산업 현황 및 한-유럽 문화콘텐츠 공동제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Regis Ghezelbash는 이번 발표를 통해서 공동제작의 여러 형태 및 성공적인 공동제작을 위한 방안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 영화감독 Regis Ghezelbash는 프랑스 영화감독 겸 제작자로, 1990년을 풍미했던 애니메이션 ‘닌자 거북이’의 기획·제작자로 그 이름이 알려져 있다. 1995년 한국에 ‘RG Prince Film’을 세우고 영화·애니메이션을 제작, 배급하였으며, RG Prince Film에서 제작한 <플라스틱 트리>는 100% 유럽자본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한국영화다.
이어 한국창조산업연구소 고정민 연구소장이 ‘한국 문화산업 현황 및 한-유럽 문화산업 교류를 위한 제안’이란 주제로, 한국과 유럽국가간 상생구조의 교류 활성화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유럽의 관광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조망
주한스페인대사관 H.E. Juan Lena대사의 ‘유럽 관광사업 현황 및 정부주도 관광산업 추진 성공사례’ 발표에서는 파라도르를 통한 스페인의 문화관광 성공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 파라도르 호텔은 1928년 알폰소 13세에 의해 그라나다 지역에 처음 세워졌으며, 스페인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스페인의 대표 관광상품이다.
이어 경희대학교 관광학부 김철원 학장의 ‘한국 관광산업 현황 및 한-유럽 관광산업 교류를 위한 제안’ 발표에서는 한-유럽 관광 교류를 위한 요건을 분석해 보고,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유럽 문화·관광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한-유럽 문화·관광 협력 컨퍼런스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서, 한-유럽 간의 문화·관광분야의 현황, 정책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측 간 문화·관광분야의 국제 공동연구 및 국제협력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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