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장애인도 간편하게 문 열고, 신체 청결로 질병예방 도움

- 지난해부터 장애인가정 250가구에 도어락 및 비데 설치․지원

- 가정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장애인복지기금사업으로 ‘09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가정 70가구에 자동 ‘디지털 도어락’ 및 ‘비데’ 설치를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주거접근성 및 보안성 보장, 신체 청결성 유지로 각종 질병예방을 도와주고 있다.

도어락을 이용할 경우 양팔의 기능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도 손쉽게 문을 열고 닫을 수가 있고, 열쇠가 필요 없기 때문에 전에 보다 훨씬 더 외출이 자유롭고 편리하며 보안성도 보장된다.

또한 비데는 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하는 많은 장애인들의 경우 장시간 휠체어에서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각종 질환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 비데를 이용할 경우 청결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디지털 도어락’ 및 ‘비데’ 지원사업은 올해 4월 모집공고를 거쳐 약 170여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130여 가구를 현장 방문 실사를 통해 장애정도, 가정환경 등을 고려하여 최종 70 가구를 선정하였다.

이번에 설치된 제품은 중증장애인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모두를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 있어, 특히 사지마비인 척 수장애인, 근육장애인, 두 눈이 다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누 워 지내는 뇌병변장애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도어락은 번호, 카드키, 기계식 비상키, 리모컨 4가지로 문열림 방식을 채택하였고 실내의 손잡이는 아래로 내리면 문이 열리도록 손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됨. 또한 음성기능으로 시각장애인에게 유리하고, 화재 발생시 열감지센서가 있어서 자동 열림으로 전환되어 외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안전성에 염두를 둔 제품임.

○비데는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노즐의 위치를 5단계로 조정하여 장애유형에 맞는 세정 및 좌욕을 하고 셀프크리닝 기능으로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여 관리하기 편한 제품으로 장애인이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임. 또한 사람이 변기에 앉았을 때만 비데가 작동하도록 오작동 방지 및 자동 탈취 기능이 있어 냄새를 제거해 줌.

서울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 내 무장애환경 조성에 관심을 갖고 관련사업을 발굴하여 장애인 당사자 뿐 만 아니라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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