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생활형편과 상관없이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향유 확대 정책을 펼쳐왔다. 이중 문화바우처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프로그램 관람 비용을 일년에 5만원 한도 내에서 직접 보조하는 정책이다. 원래 문화바우처는 회원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공연·전시 등을 개별적으로 예매하여 관람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나,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어르신 등에게 사업을 알리고 홍보하고자 별도의 초청공연을 기획한 것이다.
청각장애인에게는 대사가 없는 ‘점프’ 공연을, 시각장애인에게는 음악회를 마련
문화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최초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뮤지컬 초청공연을 기획하여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수요조사를 통하여,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대사가 없는 코믹극 ‘점프’(9월)를,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맹인안내견과 함께 입장하는 음악회(11월)를 준비하였으며 어르신을 위해서 마당극 행사(12월)를 기획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장애와 경제적·심리적 요인으로 공연 관람을 어려워했던 문화적 소외계층이 이번 기회로 문화를 체험하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초청공연의 취지라고 밝혔다.
ㅇ 일 시 : 9월 14일(화) 15시 (공연시간 75분)
ㅇ 장 소 : 점프 전용극장 2관 (종로 시네코아 빌딩 4층)
ㅇ 작품명 : 넌버벌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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