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웰하우징, 사회서비스선도사업 성과발표회 14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강력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 ‘곤파스’가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허술한 창문과 지붕 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평소에도 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저소득층에게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최소한의 생존권을 위협할 정도로 타격이 컸다. 정부의 지원과 민간의 손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겠지만, 이들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은 이번 태풍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자연재해에도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점을 교훈으로 남겼다.

이런 가운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며 ‘착한 기업’으로 불리는 사회적 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거복지 서비스 선진화를 추구하는 기업인 웰하우징(www.w-housing.co.kr)은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선도사업 협력기관으로 선도사업의 신규, 고부가가치 형 사회서비스 육성사업의 ‘주거복지서비스 선진화사업’을 수행하였다.

웰하우징은 GM대우 한마음재단, 함께일하는재단의 사업은 완료하였고, 노동부의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지원사업과 한국가스공사에서 지원하는 ‘온누리사업’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웰하우징의 홍명표 대표는 “사회의 낮은 곳에 관심을 가지고 고용 창출을 지원하며, 나아가 모든 국민들이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주거복지 서비스 선진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사회공헌사업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주거복지서비스를 마련하여 대상을 확대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건축자재도매센터 운영을 기반으로 사회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국 자활공동체에 바닥재, 벽지, 보일러, 창호 등의 자재를 납품하고 이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을 주거복지를 위한 서비스에 사용하는 ‘사회적 자원 재생산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한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택에너지효율개선사업과 고령자·장애인 편의시설시공의 사회서비스선도사업을 진행한 웰하우징은 시공업체, 한국주거복지협회 회원, 유관단체들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선도사업의 성과 및 사례발표와 함께 우수한 성과에 대해 시상하는 성과발표회를 오는 9월 14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센타에서 개최한다.

웰하우징 홍명표 대표는 “사회의 낮은 곳에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을 지원하고 나아가서는 모든 국민들이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웰하우징의 설립이념”이라며 “전국의 최저생계비 기준 150%미만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해당지역의 사회적 기업 및 자활공동체의 추천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거복지서비스상담과 자재구매 및 시공의뢰 상담은 웰하우징 대표전화(1666-8115)나 홈페이지(www.w-housing.co.kr)로 문의하면 된다.

웰하우징 개요
웰하우징(주)은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선도사업 수행기관으로, 주거복지 서비스의 선진화 사업을 통해 한국 사회의 주거복지 향상을 지향하며 한국 사회의 모든 국민들이 안정적인 주거 생활의 영위를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housing.co.kr

연락처

웰하우징
김영준부장
02-322-4516

이 보도자료는 웰하우징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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