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옥천 서대마을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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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2 09:16

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에서 농촌사랑 운동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1사 1촌 자매결연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11시, 옥천군 옥천읍 서대 1리 마을회관에서 조달청과 서대마을의 자매결연 행사가 개최된다.

자매결연 행사에는 최경수 조달청장, 국회의원, 이재충 충북도 행정부지사, 옥천군수, 충북농협본부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행사는 박찬용 마을 이장 및 최경수 조달청장의 인사말과 자매결연패 교환, 자매결연 현판식 및 기념촬영 등의 행사에 이어 농 작업 현장을 찾아 복숭아 적과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조달청과 자매결연한 옥천군 옥천읍 서대1리 마을은 86호에 24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복합영농 마을로 벼, 포도, 복숭아, 배를 주로 재배하고 있으며 마을에 서당이 많다하여 예로부터 “서당골”이라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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