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이버위협정보공유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 표준기술규격 연동개발 경험을 통해 RISK 최소화, 안정적인 완벽한 연계·연동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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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0-09-14 09:19
서울--(뉴스와이어)--융복합보안관리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7억원 규모의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이버위협정보공유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대국민 서비스 제공 정보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영역별 보안관제센터와 유기적 연계 및 기존의 보안운영시스템과 실시간 보안정보 연계 구현을 위한 것으로 날로 지능화하고 있는 사이버침해 등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안전한 전자정부서비스 구현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글루시큐리티의 이번 사업자 선정은 사이버위협정보공유시스템 구축 외에도 각 영역별 관제센터를 비롯하여 기존의 보안운영 시스템과의 연계 연동을 비롯, 정부통합전산센터의 보안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경험과 그로 인해 통합센터의 보안 환경을 충분히 이해 하고 있다는 점이 크게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체 사업일정 중 설계 1개월을 제외한 3개월 이내에 시스템을 개발완료 해야 하기 때문에 검증된 패키지 및 유사사업 노하우를 보유한 이글루시큐리티가 개발/구축을 하는데 최고의 사업자로 인정받았으며, 이글루시큐리티가 수행하게 될 사업범위는 △종합분석처리시스템 개발 △침해사고대응시스템 개발 △정보공유시스템 개발 △지역정보개발원의 기능 확대 및 보강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이번 사업은 영역별 관제센터 선행 사업과의 연속성 확보가 중요한 사업으로 선행사업인 ‘정보보호전문인력보강사업’에도 이글루시큐리티가 선정 된 바 있다”며 “유사 사업 경험자 위주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투입하여 업무내역 분석 및 공동설계를 통한 구체적, 실질적인 시스템을 개발하여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사이버 침해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영역별 관제센터에 이미 구축 운영 중인 보안솔루션들과의 연계 연동을 통해 시도 사이버침해대응시스템 기능 보강 및 확대는 물론 이를 위해 표준기술규격 연동개발을 통해 RISK를 최소화 하고 안정적이고 완벽한 연계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개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매진하며, 국내 SIEM (통합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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