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유저 100만이 선택한 필수 유틸리티…한홍매크로, ‘패스트핑’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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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4 09:22

구미--(뉴스와이어)--온라인게임과 인터넷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주는 프로그램이 출시되어 화제다.

현재까지 불필요한 레지스트리와 파일 들을 삭제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시스템 최적화 유틸리티는 많이 출시되었지만, 사용자에게 알맞은 레지스트리 값을 찾아서 최적화 시켜주는 유틸리티는 ‘패스트핑’이 처음이다.

한홍매크로에서 개발한 패스트핑은 단 한번의 클릭으로 온라인게임과 인터넷서핑의 반응속도를 20%가량 향상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온라인게임시 렉을 없애주어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패스트핑 정식버전인 v2.0은 네이버 자료실 등록 첫 주만에 알집, 알약에 이어 유틸리티 다운로드 순위 3위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을 하고 있다.

베타테스트 기간내 출시한 게임전용 패스트핑까지 포함하면 누적 다운로드는 100만건이 넘는다. 검색엔진에서도 패스트핑을 찾는 검색수가 월평균 50만이 넘는다. 또한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패스트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게임조선에 게재된 패스트핑에 대한 한 게시물은 조회수가 140만회를 넘어, 게임조선내 게시물 중 역대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도 관련글이 2천여건이 넘어섰다.

이미 100만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한 패스트핑은 아이온, 마비노기, 던전앤파이터, 리니지, 와우 등 RPG 게임은 물론, 서든어택, 카운터 스트라이크, A.V.A 등의 FPS에서 없으면 안될 게임 필수 유틸리티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패스트핑 정식 버전에서는 게임을 하지 않는 유저들을 위해, Internet ping 기능이 추가되었다. ping이란 사용자가 서버에게 일정한 크기를 가진 의미 없는 자료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보내 되돌아오는 속도를 측정하는 명령어이다.

윈도우 기본 설정값은 느린 인터넷 사용자를 위해 느리지만 안정적인 값을 채택하여 출시된다. 하지만 초고속 인터넷 사용자들에겐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의견이다. 패스트핑은 ping 속도를 좌우하는 레지스트리 값들을 최대값으로 변경시켜 최대속도를 만끽하게 해준다.

개발사는 패스트핑 정식버전 출시와 동시에 특허권을 출원 하였다고 공식 홈페이지 (http://fastping.co.kr)을 통해 밝혔다. 앞으로 인터넷 필수 유틸리티로 자리매김하여 제2의 이스트 소프트가 될런지 귀추가 주목된다.

패스트핑 정식버전 출시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리니지 10년동안 하면서 고민한던 걸 덕분에 해결했네요. 공격 딜레이가 없어진 걸 보고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icafeus), 제가 PC방 운영중인데 게임하러 오시는분들이 하도 찾으셔서 다 깔아놨네요 (dd2d2), 인터넷핑은 유튜브나 아프리카TV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을 볼때 생기는 버퍼링을 상당히 없애 주어 버퍼링으로 고생하는 유저들에게 극구 추천하고 싶다(misothin)”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패스트핑은 일반유저뿐만 아니라 PC방 업계에서도 권장설치 프로그램으로 발전 하고 있다. 시즌아이 PC방 프렌차이즈 자료실과 PC방 업주 카페에서도 패스트핑이 등록되어 PC방 매출향상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비춰진다. 패스트핑은 프리웨어이며, 홈페이지(http://fastping.co.kr)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매크로 개요
한매크로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회사로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속도 최적화 유틸리티 패스트핑을 개발하였으며, 최근 PC시스템 클리너 제품인 리셋을 출시하여, 분야 다운로드 2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인터넷 개인방송 솔루션인 파프리카TV를 출시하여 운영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fastp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