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산업에 특허의 옷을 입힌다”

대전--(뉴스와이어)--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지역 전통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의 지재권 권리화 및 브랜드관리를 지원하는 ‘전통산업 IP(지식재산)경쟁력 제고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전통산업IP경쟁력제고지원사업’은 특허청에서 2009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역특산품을 중심으로 한 전통산업에 대한 가공, 보관 방법 등의 특허 및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브랜드를 개발·권리화시켜 전통산업의 시장경쟁력을 확보지원하고자 시행한 사업이다.

2009년도에 시범적으로 진도홍주, 괴산고추, 광주남구압촌메주 등 3개 품목을 지원하여 특허 28건, 디자인 25건 및 상표 36건을 권리화하는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광주남구 압촌메주 사례에서는 ‘전통방법을 통한 절구공이 메주 성형기’를 개발하여 권리화 함으로서 지역주민들은 물론 해당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좋은 반응이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지원 지역을 6개로 확대 시행하고 있는데, 흑산 홍어(전남), 원주 한지·옻(강원), 옥천 옻(충북), 태안 고추·백합(전북), 금산 인삼(충남) 및 함안 수박(경남)이 그 대상이다.

이 중 올해 첫 사업으로 시작된 “전라남도 흑산 홍어”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캐릭터를 개발하고, 상표로서 출원을 마쳤다. 또한, 칠레산등의 외국 홍어와 차별화 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전략을 수립하고, 흑산도 홍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포장 박스 및 슬로건 개발을 완료하여 이들에 대한 권리화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흑산홍어영어조합법인(가칭)에서는 흑산홍어에 대한 브랜드 관리를 통하여 “프리미엄 흑산홍어 제 자리 찾기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어 전통산업 IP경쟁력제고 지원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흑산홍어’브랜드를 ”흑산홍어“를 취급하는 곳에서만 사용하게 될 것이고, 이로인해 흑산홍어에 대한 브랜드 가치가 올라갈 전망이다.

특허청은 전통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확대를 위해 동 사업에 대한 정확한 수요(실태)진단, 환경분석 등을 바탕으로 중장기 사업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전통산업 종사 관계자와의 주기적 만남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지원을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po.go.kr

연락처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경영지원팀
사무관 정상균
042-481-8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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