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C, 반도체 인재 양성에 앞장서다
연 2회(학기별) 각 2명을 선발하는 반도체설계교육센터 장학생의 선발 기준은 IDEC WG(Working group) 소속 대학교 재학생 또는 입학예정자로서 ▴가정형편이 곤란하여 학비조달이 어려우며, 학업성적 또는 연구실적이 우수한자, 또는 ▴기타 장학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로서 WG 책임교수의 추천이 필요하다.
제1기‘반도체설계교육센터 장학생’은 백승현 군(명지대 전자공학과 석사과정, 책임교수: 정태경 교수)과 허정범 군(한밭대 정보통신공학과 석사과정, 책임교수: 류광기 교수)이 선발되어 130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받았다.
또한, IDEC은 반도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전자 및 반도체 분야로 우수학생을 이끌고자 국내 중·고등학교에 ‘반도체가 그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광고 포스터를 3만 부 제작, 배포한다.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중·고등학생들에게 전자 및 반도체분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이공계 기피현상을 타파하고 나아가 국가 반도체기술 경쟁력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IDEC 경종민 소장은 “우리 산업과 생활에서의 비중과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전자 및 반도체 분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장학제도를 도입하고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였다”라며 “학습 의욕이 높은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에 깊은 관심을 두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IST IDEC 개요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는 1995년 산업자원부와 반도체 회사(삼성전자, 현대전자, (구)LG반도체)의 지원으로 설립되어 전국 대학의 워킹그룹에 대한 지원 및 교육을 통해 우수 설계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산업기반이 취약한 비메모리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idec.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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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 반도체설계교육센터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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