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국내최초 듀얼스팀 채용 ‘말하는 스팀오븐’ 출시
이번에 출시된 클라쎄 ‘말하는 스팀오븐’ (모델명 KR-S340N) 은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 발효 및 건조 기능에 국내 최초로 듀얼 스팀 분사기능을 적용한 제품으로써 고온의 스팀을 이용하여 음식물 내의 염분과 지방을 감소시켜 웰빙 조리가 가능하다.
클라쎄 ‘말하는 스팀오븐’은 제품 내 상단과 좌측면 2방향에서 스팀을 분사하는 방식을 채용하여 전기소비량 30%와 조리시간을 20% 가량 단축시켰고 음식을 보다 골고루 익혀준다.
또한, 스팀을 발생하는 보일러 부분에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하여, 오래 사용하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제품 부속의 부식을 방지하고 청결함을 유지한다.
대우일렉의 ‘말하는 스팀오븐’ 은 제품 후면에 위치한 스피커를 통해 조리 시작 단계부터 완료시까지 전 과정을 음성으로 안내하며, 조리가 익숙하지 못한 어린이나 노인들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또한, 음성안내로 불필요한 작동을 줄이고 최단코스로 음식을 요리하여 요리시간 및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불고기, 황태구이, 누룽지 등 한국식 요리뿐 만아니라 치킨퀘사디야, 연어스테이크 등 서양식 요리 등 26 가지 오븐, 구이요리, 24 가지 홈베이킹, 키즈쿠킹요리와 21 가지 스팀 요리 등 국내 최다 171가지 요리(121 가지 자동조리와 50 가지의 수동조리)가 가능하다.
특히, 쿠키, 핫도그, 파이 등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키즈 쿠킹’ 메뉴로 음성안내를 들으며 손쉽게 조리할 수 있어,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직접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발효 메뉴를 이용해 청국장, 요쿠르트 등을 제조 할 수 있으며, 건조 메뉴를 활용 육포, 과일 및 야채 등을 건조시킬 수 있다.
내부 할로겐 램프의 빛과 열을 이용해 예열 없이 고온에서 빠르게 조리할 수 있으며, 업계 최초로 ‘3면 열풍 가열’ 기능을 채용, 후면, 상면, 측면의 팬을 통해 열을 빠르게 전달, 기존 제품보다 조리시간을 3배 이상 단축시켰다.(1kg 통닭구이 요리의 경우 기존 제품은 1시간 10분인 반면, 클라쎄 말하는 스팀오븐은 26분 소요)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시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되어 대기전력 낭비를 줄여주는 기능과 어린 아이들의 오작동 또는 실수로 버튼이 눌려 제품이 동작되는 것을 막아주는 잠금기능 또한 제공하고 있다.
조리 중 오븐 내부가 일시적으로 밝아져 음식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조리 확인 기능을 제공하며, 스팀청소기능, 탈취기능으로 청소·관리가 수월하다.
‘말하는 스팀오븐’은 구입 시 새우찜 등 각종 스팀요리를 위한 법랑팬, 연어스테이크나 생선구이 등의 요리에 사용하는 석쇠팬, 구이팬,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머핀을 만들 수 있는 머핀틀 등 10만원 상당의 악세사리를 제공하여 요리에 따라 조리용기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대우일렉 주방기기 사업부장 오찬서 상무는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만족시키는 ‘말하는 스팀오븐’으로 까다로운 요리도 누구나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급 복합오븐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출시하는 대우일렉의 ‘말하는 스팀오븐’은 초코브라운 컬러를 적용한 모델로 가격은 59만9천원이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1만원 보상판매 이벤트를 10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aewoo-elec.com/html/
연락처
대우일렉 홍보팀
김주현
360-800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