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밑 아리에티’ 쇼우 목소리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 센과 하울에도 출연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귀여운 캐릭터를 도맡았던 꼬마, 카미키 류노스케!
훈훈하게 성장해 완소년 쇼우로 돌아왔다!
인간 몰래 그들의 물건을 빌리며 살아가는 마루 밑 소인들의 세계가 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처음 인간세상으로 작업을 나선 10cm의 소녀 아리에티가 인간소년 쇼우를 만나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판타지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 개봉 첫 주말 44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튜디오 지브리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마루 밑 아리에티>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 판타지와 모험이 담긴 감성 스토리, 그리고 완소커플 아리에티와 쇼우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관객을 사로잡으며 연일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스튜디오 지브리의 새로운 스타 캐릭터로 떠오르고 있는 10cm 소녀 아리에티와 함께,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쇼우 캐릭터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마루 밑 아리에티>의 흥행열풍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마루 밑 아리에티>에서 쇼우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는 일본의 실력파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 TV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자로도 맹활약 하고 있는 그가 어린 시절부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덩치 큰 아기 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귀여운 꼬마 마법사 마루쿠루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는 인터뷰를 통해 “카미키 군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총애하는 목소리 연기자”라고 밝힐 정도로 그의 목소리를 높이 평가했다. 카미키 류노스케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마루쿠루 목소리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관객들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랑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그렇게 봤으면서 보랑 마루쿠루가 같은 성우인걸 몰랐다니!’(oonh), ‘류노스케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 두근두근하다’(srug), ‘마루쿠루하고 그 애기하고 같은 인물이었다니 놀랍다’(piok), ‘마루쿠루 성우가 성장한 목소리 꼭 듣고싶다’(rabb)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저력을 입증하며 개봉 첫 주 44만 관객을 돌파한 감성 판타지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는 웰메이드 수작업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선보일 아름다운 비주얼, 판타지와 모험이 가득한 스토리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이어 국내 관객들을 또 한번 매료시키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연락처
영화인
02-515-6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