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유력 일간지인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에 디자인 서울 소개

- 서울디자인한마당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용 기고

- 디자인서울의 세계의 지속적인 관심의 결과로 연초 뉴욕타임즈의 꼭 가봐야 할 도시 선정에 이은 쾌거

서울--(뉴스와이어)--‘디자인 서울’의 노력이 세계무대에서 다시 한 번 소개되어졌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12일(일)자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nternational Harald Tribune)의 ‘GLOBAL CELEBRATION OF DESIGN’ 기사에서 서울디자인한마당 그리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소개되었다고 밝혔다.

서울디자인한마당(SEOUL DESIGN FAIR)을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로 소개하며, 한마당 내 각 파빌리온의 건축가를 직접 거론함으로서, 세계적인 건축가가 참여하는 디자인 축제라는 이미지가 부각되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은 1면에 사진이 소개되고,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하디드의 작품으로 소개되어지며, 서울의 디자인을 통한 노력이 역사와 함께 어우러지고 있다는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

앞서 뉴욕타임즈의 ‘세계 가볼 만한 도시’ 선정에 이은. 전세계의 디자인으로 변화되어지는 서울에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은 파리에서 발행되는 영자 신문으로 유럽 전역에 서울의 디자인을 통한 노력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은 프랑스 파리에서 발간되는 영자 일간신문으로 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이며,《뉴욕 타임즈 The New York Times》와 《워싱턴 포스트 The Washington Post》의 합작투자로 회생되어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으로 개칭되었다.

현재 180개국에서 23만 5000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정치·사회 등 다방면에서 국제적인 뉴스를 전달하는 고급 정론지로 인정받고 있다. 독일《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일본《아사히신문[朝日新聞]》, 레바논 《데일리 스타》, 한국 《중앙일보》등 세계 8개국 주요 신문들과 출판협약을 맺어 공동으로 지역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볼만한 것은, 서울의 세계디자인수도 2010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될 금요일에 오픈하는 서울디자인페어이다. 작년의 경 우 이 페어에 200만명 이상이 방문한바 있으며, 올해의 행사는 건 축가 김석철, 알레산드로 멘디니, 다니엘 리베스킨드 등에 의해 디 자인된 전시홀과, 자하하디드에 의해 서울의 고성곽의 주변에 건축 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디자인재단 창의경영실
전략기획 부장 문홍식
3705-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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