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오는 10월 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앞두고 관광객 유치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10일 부산국제관광전에 참여해 부산·제주권 15개 여행사와 면담한데 이어 14일 수도권 주요 여행사 12개 업체 대표 및 상품기획자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F1대회 여행상품에 대한 인센티브를 설명하고 섬, 갯벌 등 비교우위 해양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 구성, 대회 전후 대형 이벤트 등 문화행사, 음식, 숙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남도에서는 여행상품 운영 주관 여행사를 조만간 확정해 국내 단체관광객 20인 이상을 유치하고 F1 대회를 관람할 경우 당일 50만원, 1박 2일 100만원, 2박 3일 150만원의 버스임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아름여행사 신인철 본부장은 “F1대회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만큼 마니아층이 그리 두껍지 않다”며 “티켓 가격도 최하 12만원 이상 고가여서 상품 구성에 애로사항이 있지만 차별화된 전략으로 특정계층을 겨냥해 집중 홍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동호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오랜 준비와 노력으로 어렵게 얻어낸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은 현재 우리의 몫”이라며 “2010년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전남관광 발전의 전환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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