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게임산업 손잡았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문화부는 지난 2008년 “게임 분야 협력 MOU"를 체결하여 게임산업분야에서 처음으로 공동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지난해 중국 상주에서 1차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바 있다.
한중 공동 게임산업 협력 결실
한중 공동위원회는 양국 게임산업 간에 실질적 협력과 심도 있는 정책교류를 위하여 한중 문화부의 국장급을 대표로 하는 실무협의체로 구성되었다.
제1차 공동위원회의 결과로 중국의 인프라와 한국의 교육콘텐츠를 활용하여 중국 상주시에 한중 게임인재양성기지가 설립·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한중 게임문화페스티벌이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었고 금년에는 G스타와 연계하여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11월/부산)이다.
기능성게임 공동제작 및 게임역기능 공동연구 추진
이번 2차 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은 다음과 같이 협의하였다.
1. 양국은 게임산업의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분쟁조정위원회 설립 등에 대해 함께 검토하고 협력한다.
2. 양국은 교육용 기능성게임 공동제작을 추진한다.
3. 양국은 게임역기능 한중 연구진을 구성하여 공동연구 및 조사를 추진한다.
4. 양국은 분기별로 당국의 게임산업 정책 및 동향 정보를 교환한다
5. 양국은 게임산업 창작기반 조성을 위해 한중 인디게임공모전을 개최한다.
동시에 양국은 1차 공동위원회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양국 게임기업들이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2011년 상반기에 중국에서 제3차 공동위원회 개최할 것으로 합의하였다.
한편, 공동위원회 기간 중에 한중 문화부는 비공개 정책세미나를 개최할 예정(9.15, 09:30~12:30)이며, 동세미나에서는 한국의 게임행동 종합진단척도 개발, 중국의 온라인 게임산업 관리 잠정규정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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