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대학지속가능지수(ERISS)에서 우수 평가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와 현대리서치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이 공동으로 실시한 ‘2010대학지속가능지수’ 평가에서 평가대상대학 149개교(사립대학교 포함) 중에서 전체38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결과를 받았다.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는 한국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소임과 세계시민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2007년 6월 경향신문사에서 설립한 것으로, 2009년 11월 ‘2008 한국 100대기업의 지속가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2010대학지속가능지수’ 평가는 전체 5개부문(교육, 연구, 진로, 소통 형평, 편의)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평가지표는 교육여건, 국제화, 등록금 인상률, 1인당 장학금, 전임교원 1인당 논문발표수, 졸업생 취업현황, 학생1인당 도서구입비, 기숙사 수용률, 장애인교육시설여건, 강의평가 유무 등 총 68개 조사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군산대학교는 전체 항목 중 교육 600(395.2), 연구 400(280.9), 진로 300(128.9), 소통 200(113.3), 편의 100(64.2) 등 총점 1,600(982.6)을 얻어 전체적으로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이번 평가 결과 상위30위 대학 중에서 부문별로 지방대학이 12~15곳이 포진되어 있어 ‘인(in)서울’ 풍조에 거품이 끼었다는 해석도 있었다. 특히 군산대학교는 비슷한 규모의 타 국립대학교 보다 우수한 교육실적 및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져 이를 바탕으로 지방명문대학 및 학생중심대학(교육중심대학)으로 더욱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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