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0월말까지 하야리아 부지 개방 연장

부산--(뉴스와이어)--올 9월말까지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던 하야리아 부지가 10월말까지 연장 개방된다.

하야리아 부지는 10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부지반환의 역사성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조성될 시민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0년 4월 24일 첫 개방을 시작하여 8월말까지 11만6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번 개방기간 연장은 지난 8월말과 9월초에 열린 하야리아 라운드테이블 1차 회의 및 운영기획 분과회의에서 제시된, 시민공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부산시는 지장물 철거(11월초 착공 예정) 및 환경오염정화사업 추진(11월 중순 착공 예정)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1개월 개방 연장을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하야리아 부지는 오는 10월 31일까지(오전 10시 ~ 오후 5시) 개방되며, 부산시는 하야리아 부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원봉사자 및 경비인력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한편, 안내판·간의의자·화장실·자전거주차장 등 편의시설에 대한 관리 및 점검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하야리아 라운드테이블은 시민공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10년 8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운영되는 기구로 시의회·언론·전문가·시민단체·부산시 관계자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운드테이블은 3주 간격으로 정기모임을 개최하여 △시민공원 가치와 운영전략 △건물보존및 활용방안 △공원 디자인 △부지내 하천복원 및 환경오염 치유방안 △공원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원운영 및 관리조직 등 시민공원 조성 및 운영 관련 제반분야에 관한 지혜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부지관람이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공원으로 조성되기 전 하야리아 부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이번 추가개방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시민공원추진단
051-888-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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