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천범박지구 준주거용지 및 근린생활용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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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09:14

성남--(뉴스와이어)--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부천범박 지구내 준주거 11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9필지, 총 20필지 13,658㎡를 일반 실수요자에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부천범박지구내 준주거용지 11필지의 공급면적은 789～1,349㎡, 공급(예정)가격은 1,759～3,561백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 9필지의 공급면적은 524～902㎡, 공급(예정)가격은 1,069백만원～ 2,733백만원으로 토지사용시기는 ‘10년 12월이다.

내년 상반기에 사업지구내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며, 대규모 단지인 범박동 현대홈타운에 인접하고 부천옥길 보금자리지구와 연결되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

또한 사업지구 북측 근거리에 경인국도 및 지하철 1호선 경인선이 위치하고 서측으로 범박로가 위치하여 경인국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동측으로는 서울 남부순환도로와 연결되는 계수대로가 개설될 예정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증대되어 탁월한 도로 및 대중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부동산 경기를 감안하여 준주거용지는 3.3㎡당 공급단가가 737~889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는 3.3㎡당 공급단가가 674~1,090만원으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3년 무이자 할부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급되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7일 LH 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분양신청 가능하며, 17일 개찰 및 낙찰자 발표, 28일∼30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분양관련 문의는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의 매각공고를 참고하거나 LH 인천지역본부 토지공급팀(032-890-5152,51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l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