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하반기 대규모 공개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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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코스피 042660
2010-09-15 09:43
서울--(뉴스와이어)--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남상태)은 오는 27일부터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대우조선해양은 본사를 비롯해 디섹(DSEC), 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조선해양 E&R 등 9개 자회사에서 약 4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상반기 약 150여명을 채용했던 대우조선해양 본사는 이번 하반기 공채를 통해 2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신입사원은 설계, 생산관리, 사업관리, 경영지원 및 R&D 등 총 5개 분야이며, 경력사원은 해양플랜트 설계, 풍력 및 원자력 R&D와 재무 · 회계 분야이다.

지원자격은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2011년 2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며, 경력사원은 최소 3년 이상의 관련 실무경력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서류지원은 대우조선해양 홈페이지(www.dsme.co.kr)를 통해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할 수 있으며, 10월 20일 서류전형결과를 발표하고 10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면접이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각 자회사들 역시 본사와 같은 기간 동안 계열사별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상세한 공채 일정과 전형방법은 각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 개요
1973년 10월 한반도 동남쪽 거제도 옥포만에서 기공해 1981년에 준공한 대우조선해양은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 시추선, 부유식 원유생산설비, 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는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전문기업이다. 400만㎡의 넓은 부지 위에 세계 최대 1백만톤급 도크와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의 최적 설비로 기술개발을 거듭해, 고기술 선박 건조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IT기술을 기반으로 체계화 된 선박건조기술과 고난도 해양플랫폼 건조능력,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능력, 전투잠수함과 구축함을 건조하는 높은 기술력을 고루 갖춰, 모든 종류의 조선 해양 제품을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 낸다.

웹사이트: http://www.ds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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