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수욕장, 올 여름 피서객 대폭 증가
이날 보고회에서 해수욕장별 편의시설 확충, 제15회 바다축제, 비치레슬링 등 다양한 이벤트 유치와 사상 유례없는 무더운 날씨 지속 등으로 지난해보다 피서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다대포 해수욕장의 경우 낙조분수대 공연, 분수 체험시간운영, 낙조전망대 설치 등으로 지난해 대비 13.6% 늘어난 3,176천명(2009년 같은기간 2,797천명)으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또, 119수상구조대, 여름 해양경찰 구조대의 완벽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으로 부산 해수욕장이 가장 안전한 해수욕장이라는 명성을 다시 찾는데 성공하였으며, 매년 피서객들의 가장 불만 요소였던 숙박요금 바가지 문제가 ‘최고요금제 및 환불제’ 운영으로 거의 사라져 부산해수욕장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나 올해도 여전히 백사장 쓰레기 문제, 짝퉁 통탉 판매, 주차장 바가지 요금, 백사장 음주·흡연으로 인해 피서객들에게 불편을 안겨주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 등이 발생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문제점 등을 어떻게 보완하고 대처 하는가에 따라서 전국 최고 명품해수욕장으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느냐가 결정된다.”며 각 소관부처별 2011년에는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해수욕장의 연중 활용방안과 활성화 계획 등 장·단기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9월부터 관계전문가, 자치구·군, 부산발전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해수욕장 운영 활성화 T/F팀을 구성 운영하며, 2011년 1월에는 교수, 부산발전연구원, 해수욕장 관련 민간인 등이 참여하는 합동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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