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GPS드로잉 이용 ‘안드로보이의 추석인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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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10-09-15 12:00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스마트폰을 이용한 새로운 놀이 문화인 GPS드로잉을 통해 고객들에게 명절인사를 전하는 <안드로보이의 추석인사> 이벤트를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GPS드로잉은 스마트폰 이동경로를 인터넷 지도 상에 표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시내 도로·골목길을 자전거 등으로 이동하며 인터넷 지도에 그림을 그리는 IT, 운동, 예술이 결합한 놀이문화로, ‘00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지난 해 <뉴욕타임스>에 소개된 이후 세계 곳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안드로보이의 추석인사> 이벤트에는 SK텔레콤 자전거 동호회 ‘두바퀴 세상’ 회원 8명이 참여해 15일 오전 3시부터 11시까지 약 8시간에 걸쳐 동호대교를 시작으로 반포, 도곡 등 강남일대와 을지로·동대문 일대 등 총 연장 94Km를 자전거와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며 초대형 안드로보이와 ‘해피추석’ 글씨를 인터넷 지도에 새겨 넣었다.

GPS드로잉으로 전하는 <안드로보이의 추석인사>는 GPS지도 공유 사이트인 에브리트레일닷컴(www.everytrail.com)에서 누구나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최근 새로운 모바일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스마트폰을 일상 속에서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GPS드로잉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데이터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마트폰 대중화 및 고객들의 스마트한 라이프를 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 GPS드로잉

GPS 드로잉은 GPS단말기를 들고 걷고 뛰면서 자기가 이동한 경로를 인터넷 지도 상에 그리는 신종 예술이다. 2000년 영국인 제레미 우드가 처음 시도했다. 그는 영국 변두리를 걸으면서 그 동선으로 코끼리와 나비 등의 그림을 그려 홈페이지(www.gpsdrawing.com)에 올렸다. 이 놀이는 지난해 8월, <뉴욕타임스>에 소개되면서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지도 공유 사이트 에브리트레일닷컴(www.everytrail.com)에는 걷고 뛰고 자전거를 타며 그린 다양한 GPS 드로잉이 넘쳐난다. GPS 드로잉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 활동이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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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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