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아침, 한낮 더위 당분간 지속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아침에는 상대적으로 선선하게 느껴지고 있으나, 낮 동안에는 복사가열에 의해 기온이 상승하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있음.

당분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아침에는 서늘하고 낮에는 더운 날씨를 보이면서, 일교차가 큰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됨.

□ 현황

지난 한 주간(9월 8~14일) 전국 60개 지점의 평균 기온은 23.3℃로 평년보다 2.3℃ 높았고, 특히 최저기온(20.3℃)은 평년보다 3.4℃ 높았음.

기압골의 영향을 받았던 10~12일 이후, 습도는 낮아졌고 일교차가 점차 커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 원인

최근(9월 13~14일) 북태평양고기압이 남쪽으로 수축하고 대륙에서 발원한 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우리나라는 일사에 의한 가열이 없는 아침에 상대적으로 선선한 날씨가 나타났음.

한편, 우리나라 북서쪽으로 대륙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어 있고, 낮 동안 복사 가열에 의해 한낮 더위가 지속되면서 일교차가 커졌음.

□ 전망

당분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아침에는 서늘하고 낮에는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면서,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음.

9월 하순에는 점차 대륙의 고기압이 발달하면서 평년(평균기온 12~22℃) 수준의 전형적인 기온 날씨를 보이겠음.

환절기에는 공기가 건조하여 호흡기와 피부 질환이 많아지며, 밤낮의 기온차가 커져 농작물 냉해 가능성이 있으니 노약자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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