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아시아 최초로 건조되는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의 배 이름을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수중문화재 발굴 전용 인양선은 290톤급 규모로 시속 14노트를 내며 수중발굴현장에 정박해 20여 일 정도 수중발굴을 상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인양선은 유물 인양을 위한 해상크레인, 발굴조사장비, 실시간 수중통신 및 촬영·잠수설비·잠수통제실, 감압챔버, 현장 감시카메라 등을 탑재해, 30여 명의 발굴단이 상시 조사시스템을 완비하게 된다.

수중문화재 발굴과 보존의 의미가 잘 담겨있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이미지에 맞는 배 이름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www.seamuse.go.kr) 공모게시판에 제안서를 작성해 등록하면 된다. 관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으로 선정된 이름은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며, 문화재청장상과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2011년 취역식 행사에 초청된다.

공모기간은 2010년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당선작 발표는 오는 10월 29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한다. 시상식은 별도 통보·개최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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